인사말
세계태권도무예신문을 방문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한류의 원조 태권도” 태권도는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알린 한류의 원조입니다. 태권도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중심으로 외형적으로는 많은 성장을 하였으며 이제는 전통태권도를 뿌리내려 태권도의 가치 회복을 위해 태권도인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시기입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은 창간에 즈음하여 지구촌 태권도인들과
소통의 창을 넓히고 그 현장에서 일어나는 희로애락(喜怒哀樂)
과 세계 곳곳의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며 태권도의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또한, 소외된 태권도인들을 찾아가고 그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
이며 올바른 언론 활동을 통해 태권도와 체육 관련 다양한 정보를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보도로 빠른 정보 전달과 알 권리를 충족
시키고 태권도와 체육발전에 기여하며 신뢰받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세계태권도무예신문은 태권도 전문 언론인으로서 품위를
지키며 정론직필(正論直筆), 필사철침(筆思鐵針)의 마음가짐으로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언론이 가져야 할 책무를 다하며
활동할 것을 다짐합니다.
2023. 10
세계태권도무예신문 대표 겸 발행인 임장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