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이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1월 17일(금) 오전 10시 30분, 영천 최무선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성우 회장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총회에는 대의원 20명 중 16명이 참석해서 협회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모든 구성원이 자부심을 느낄 협회를 만들겠다”
이성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여러분의 응원과 신뢰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번 총회는 협회의 의사결정을 넘어 태권도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모든 회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규약 개정부터 예산 승인까지…안정적 운영 방안 논의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주요 운영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안건들이 다뤄졌다. ▶협회 소재지를 영천에서 경북 전역으로 확대하는 규약 개정안, ▶2024년도 사업 및 결산 승인, ▶부회장 및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위원 선임 등의 안건들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의 동의를 얻어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경북태권도협회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 장면
“위기도장 지원·우수선수 영입 등 체계적 지원 계획”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이번 대의원총회를 통해 회원지원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회원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도장과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위기도장 지원금과 우수선수 영입 지원금을 신설했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 태권도의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권도의 중심, 경북에서 새 출발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는 우리의 문화이자 정신”이라며, “현재 도장 운영의 어려움과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 속에서 협회는 도장과 회원들을 위한 지원책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참여가 협회의 발전을 이끌 원동력”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태권도 저변 확대와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경북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1월 17일(금) 오전 10시 30분, 영천 최무선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성우 회장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총회에는 대의원 20명 중 16명이 참석해서 협회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모든 구성원이 자부심을 느낄 협회를 만들겠다”
이성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여러분의 응원과 신뢰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번 총회는 협회의 의사결정을 넘어 태권도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모든 회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규약 개정부터 예산 승인까지…안정적 운영 방안 논의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주요 운영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안건들이 다뤄졌다. ▶협회 소재지를 영천에서 경북 전역으로 확대하는 규약 개정안, ▶2024년도 사업 및 결산 승인, ▶부회장 및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위원 선임 등의 안건들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의 동의를 얻어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위기도장 지원·우수선수 영입 등 체계적 지원 계획”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이번 대의원총회를 통해 회원지원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회원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도장과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위기도장 지원금과 우수선수 영입 지원금을 신설했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 태권도의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권도의 중심, 경북에서 새 출발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는 우리의 문화이자 정신”이라며, “현재 도장 운영의 어려움과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 속에서 협회는 도장과 회원들을 위한 지원책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참여가 협회의 발전을 이끌 원동력”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태권도 저변 확대와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경북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