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러더십으로, 찾아가는 회장으로, 실천하는 회장이 되겠다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당선자(앞줄 우측 2번째)가 연맹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지난 7월 24일(목) 오전 11시.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아시아태권도연맹의 수장을 선출하는 총회가 열렸다.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 겸 부산시태권태권도협 명예회장이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에 당선되었다.
이번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과 기호 2번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출마한 가운데 당연직 대의원(국가별 협회장) 40명과 집행위원 28명 등 총 68명 중 62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김상진 후보가 33표를 획득하며, 29표를 득표한 양진방 후보를 누리고 아시아 태권도 수장 자리에 올랐다.
김상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핵심 비전 키워드’로 성장, 혁신, 통합, 공정을 제시했으며, 주요 공약으로 ▶아시아 태권도 저변확대 및 균형발전, ▶연구 및 교육 인프라 확대, ▶디지털 혁신 및 콘텐츠 개발, ▶포용적 태권도 문화 확산, ▶조직 기반 및 운영 강화, ▶재정 자립 및 후원 유치, ▶경기력 향상 및 공정성 확보, ▶연맹 통합 및 글로벌 연대, ▶새로운 가치와 공공외교 등을 제시한 바 있다.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당선자(좌측 3번째)가 주요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상진 당선인은 현재 ㈜천우테크 대표이사로 왕성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 겸 집행위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 및 감사, 부산시체육회 부회장, 부산시태권도협회 명예회장, 주한 에디오피아 명예총영사 등의 직책을 맡아 태권도 증흥·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상진 당선인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태권도연맹의 발전을 위해 '겸손의 러더십으로, 찾아가는 회장으로, 실천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했다. 또한, 아시아 각 회원국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있다. 함께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고 예산 확보를 통해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아시아태권도연맹의 발전을 위해 깨끗한 선거로 함께 해준 양진방 후보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겸손의 러더십으로, 찾아가는 회장으로, 실천하는 회장이 되겠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지난 7월 24일(목) 오전 11시.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아시아태권도연맹의 수장을 선출하는 총회가 열렸다.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 겸 부산시태권태권도협 명예회장이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에 당선되었다.
이번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과 기호 2번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출마한 가운데 당연직 대의원(국가별 협회장) 40명과 집행위원 28명 등 총 68명 중 62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김상진 후보가 33표를 획득하며, 29표를 득표한 양진방 후보를 누리고 아시아 태권도 수장 자리에 올랐다.
김상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핵심 비전 키워드’로 성장, 혁신, 통합, 공정을 제시했으며, 주요 공약으로 ▶아시아 태권도 저변확대 및 균형발전, ▶연구 및 교육 인프라 확대, ▶디지털 혁신 및 콘텐츠 개발, ▶포용적 태권도 문화 확산, ▶조직 기반 및 운영 강화, ▶재정 자립 및 후원 유치, ▶경기력 향상 및 공정성 확보, ▶연맹 통합 및 글로벌 연대, ▶새로운 가치와 공공외교 등을 제시한 바 있다.
김상진 당선인은 현재 ㈜천우테크 대표이사로 왕성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 겸 집행위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 및 감사, 부산시체육회 부회장, 부산시태권도협회 명예회장, 주한 에디오피아 명예총영사 등의 직책을 맡아 태권도 증흥·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상진 당선인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태권도연맹의 발전을 위해 '겸손의 러더십으로, 찾아가는 회장으로, 실천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했다. 또한, 아시아 각 회원국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있다. 함께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고 예산 확보를 통해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아시아태권도연맹의 발전을 위해 깨끗한 선거로 함께 해준 양진방 후보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