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9단회 경기지부 야유회'에서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주축이 된 ‘태권도 9단회 경기지부 야유회’가 지난 11월 2일(토) 경기도 철원 주상절리와 한탄강 은하수교 일대에서 경기지부 9단회 회원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찬 야유회를 가졌다.
정환군 사무총장의 행사 준비 속에 평생을 태권도 수련으로 입신의 경지에 오른 9단회 회원들은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에서 단체복을 착용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과 마주한 노장들은 이날 만큼은 운신의 어려움도 훌훌 던져버리고 옛 추억 속으로 돌아가 이야기 꽃을 피웠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태권도 9단회 경기지부 야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인사말에서 몸이 불편한 분들도 여러분 계시는데 '태권도 9단회 경기지부'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태권도 사랑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건강에 유의하면서 모든 회원이 하나로 단합해서 태권도 9단회의 위상을 세우고 후배 태권도인들에게 본이 될 수 있도록 하자며 회원들의 단합을 당부했다.
서명기 경기도 태권도 9단회장은 특별히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셔서 오늘 풍성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자리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행사 종료시까지 아무 불상사없이 건강하게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했다.
🔼철원 한탄강 은하수교에서 사진 우측부터 김은숙, 엄광섭, 우희창 회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참석자 중 최연소 김은숙 9단은 존경하는 김경덕 회장님을 비롯해서 태권도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하셨던 9단 선배님들과 함께한 이번 야유회가 매우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 가는 세월을 막을 수는 없지만 선배님들께서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태권도 9단회 경기지부' 회원들은 '사단법인 태권도 9단회(회장 허송)'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태권도계의 최고 선배이자 원로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의지를 다지며 내년을 기약했다.
🔼'태권도 9단회 경기지부 야유회'에서 회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태권도 9단회 경기지부 야유회'에서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주축이 된 ‘태권도 9단회 경기지부 야유회’가 지난 11월 2일(토) 경기도 철원 주상절리와 한탄강 은하수교 일대에서 경기지부 9단회 회원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찬 야유회를 가졌다.
정환군 사무총장의 행사 준비 속에 평생을 태권도 수련으로 입신의 경지에 오른 9단회 회원들은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에서 단체복을 착용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과 마주한 노장들은 이날 만큼은 운신의 어려움도 훌훌 던져버리고 옛 추억 속으로 돌아가 이야기 꽃을 피웠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태권도 9단회 경기지부 야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인사말에서 몸이 불편한 분들도 여러분 계시는데 '태권도 9단회 경기지부'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태권도 사랑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건강에 유의하면서 모든 회원이 하나로 단합해서 태권도 9단회의 위상을 세우고 후배 태권도인들에게 본이 될 수 있도록 하자며 회원들의 단합을 당부했다.
서명기 경기도 태권도 9단회장은 특별히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셔서 오늘 풍성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자리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행사 종료시까지 아무 불상사없이 건강하게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했다.
🔼철원 한탄강 은하수교에서 사진 우측부터 김은숙, 엄광섭, 우희창 회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참석자 중 최연소 김은숙 9단은 존경하는 김경덕 회장님을 비롯해서 태권도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하셨던 9단 선배님들과 함께한 이번 야유회가 매우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 가는 세월을 막을 수는 없지만 선배님들께서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태권도 9단회 경기지부' 회원들은 '사단법인 태권도 9단회(회장 허송)'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태권도계의 최고 선배이자 원로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의지를 다지며 내년을 기약했다.
🔼'태권도 9단회 경기지부 야유회'에서 회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