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국기원장이 베트남체육국대표단 응우옌 티 투이 타인(대령) 공안부 부국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세계경찰태권도연맹(총재 방승호)은 지난 11월 8일(금) 오후 3시 국기원에서 '2024 베트남 아시안 오픈 경찰태권도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인민공안스포츠협회 대표단을 맞아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기원 이동섭 원장과 전갑길 이사장을 비롯해서 세계경찰태권도연맹 방승호 총재, 김성배 부총재, 안효숙 이사와 대회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최상진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 학장이 함께 했으며, 베트남에서는 레 쑤언 득(소장) 부회장, 응우옌 티 투이 타인(대령) 공안부 부국장 겸 사무총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가운데)과 방승호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좌측 두번째)가 베트남인민공안스포츠협회 대표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베트남 인민공안 80주년과 국가 안보 보호의 날 2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및 전 세계 경찰 간 스포츠 교류와 국제 협력을 증진하고, 태권도를 통해 한국과의 스포츠 및 국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하며, 세계경찰태권도연맹(WPTF)이 주최하고 베트남 공안부가 주관한다.
베트남 공안부는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10월 29일 베트남 현지에서는 응우엔 반 롱(준장) 공안부 차관이 행사 취지를 설명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현지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전갑길 국기원이사장(좌측 세번째)과 방승호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좌측 두번째)가 베트남인민공안스포츠협회 대표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재 대회 접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베트남인민공안스포츠협회 대표단은 대회를 알리고 셰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함으로써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고, 한국 경찰들의 적극적인 출전을 유도하며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방승호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는 이번 아시아대회를 시작으로 다른 대륙에서도 경찰태권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국제적인 태권도 교류를 더욱 확대해 경찰 간의 협력뿐 아니라 태권도의 세계적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향후 세계경찰태권도대회 개최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찰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 경찰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과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임원들이 베트남인민공안스포츠협회 대표단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간 태권도 협력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국의 경찰 태권도인들이 지속적인 교류 속에서 기술을 공유하고, 국제 대회에서 상호 지원함으로써 양국의 태권도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원은 전 세계 태권도의 역사이자 상징이다. 베트남에서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의 첫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베트남에 태권도 보급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그리고 나도 경찰 출신이며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도 내가 직접 미국에 건너가 명예9단을 수여하기도 했다며 태권도 단증의 가치에 대해서 자랑했다.
🔼베트남인민공안스포츠협회 대표단이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방승호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와 형제처럼 지내는 긴밀한 인연을 소개하며, 베트남에서 여러분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외부 일정을 취소하고 이 자리에 함께 했다.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2024 베트남 아시안 오픈 태권도챔피언십’ 대회가 원만하게 치러지길 바라며, 명예대회장으로서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국기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상진 국기원 이사는 짧은 시간 안에 준비하는라 베트남을 수차례 방문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여러 대학팀 선수들이 참가하게 되었다. 아울러 베트남 국내 선수들과 세계 20여 개국에서 약 4.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남아 오만 등에서 경찰태권도연맹에 대한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이 태권도를 통해 긴밀한 파트너로 함께 발전해 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이 베트남체육국대표단 응우옌 티 투이 타인(대령) 공안부 부국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세계경찰태권도연맹(총재 방승호)은 지난 11월 8일(금) 오후 3시 국기원에서 '2024 베트남 아시안 오픈 경찰태권도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인민공안스포츠협회 대표단을 맞아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기원 이동섭 원장과 전갑길 이사장을 비롯해서 세계경찰태권도연맹 방승호 총재, 김성배 부총재, 안효숙 이사와 대회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최상진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 학장이 함께 했으며, 베트남에서는 레 쑤언 득(소장) 부회장, 응우옌 티 투이 타인(대령) 공안부 부국장 겸 사무총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가운데)과 방승호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좌측 두번째)가 베트남인민공안스포츠협회 대표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베트남 인민공안 80주년과 국가 안보 보호의 날 2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및 전 세계 경찰 간 스포츠 교류와 국제 협력을 증진하고, 태권도를 통해 한국과의 스포츠 및 국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하며, 세계경찰태권도연맹(WPTF)이 주최하고 베트남 공안부가 주관한다.
베트남 공안부는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10월 29일 베트남 현지에서는 응우엔 반 롱(준장) 공안부 차관이 행사 취지를 설명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현지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전갑길 국기원이사장(좌측 세번째)과 방승호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좌측 두번째)가 베트남인민공안스포츠협회 대표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재 대회 접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베트남인민공안스포츠협회 대표단은 대회를 알리고 셰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함으로써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고, 한국 경찰들의 적극적인 출전을 유도하며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방승호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는 이번 아시아대회를 시작으로 다른 대륙에서도 경찰태권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국제적인 태권도 교류를 더욱 확대해 경찰 간의 협력뿐 아니라 태권도의 세계적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향후 세계경찰태권도대회 개최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찰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 경찰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과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임원들이 베트남인민공안스포츠협회 대표단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간 태권도 협력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국의 경찰 태권도인들이 지속적인 교류 속에서 기술을 공유하고, 국제 대회에서 상호 지원함으로써 양국의 태권도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원은 전 세계 태권도의 역사이자 상징이다. 베트남에서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의 첫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베트남에 태권도 보급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그리고 나도 경찰 출신이며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도 내가 직접 미국에 건너가 명예9단을 수여하기도 했다며 태권도 단증의 가치에 대해서 자랑했다.
🔼베트남인민공안스포츠협회 대표단이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방승호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와 형제처럼 지내는 긴밀한 인연을 소개하며, 베트남에서 여러분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외부 일정을 취소하고 이 자리에 함께 했다.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2024 베트남 아시안 오픈 태권도챔피언십’ 대회가 원만하게 치러지길 바라며, 명예대회장으로서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국기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상진 국기원 이사는 짧은 시간 안에 준비하는라 베트남을 수차례 방문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여러 대학팀 선수들이 참가하게 되었다. 아울러 베트남 국내 선수들과 세계 20여 개국에서 약 4.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남아 오만 등에서 경찰태권도연맹에 대한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이 태권도를 통해 긴밀한 파트너로 함께 발전해 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