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이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다국적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살며 조화롭게 삶을 꾸려가는 대한민국 속에 작은 지구촌이라 불리는 안산시에서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지난 9일(토)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막된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는 중국, 영국, 홍콩,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20여개 국가에서 약 2.500여 명의 지구촌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의 모습
경기도에 작은 도시 안산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기장들 들어서는 순간 국제대회의 격에 맞는 경기장 설치와 화려함에 있어 스케일이 남다름을 느낄 수 있었으며, 호응도 높은 관중석에서 들려오는 응원과 함성에 안산시태권도의 부흥을 알리는 신호탄로 다가왔다.
식전 행사로는 20여개 국가의 참가국 퍼레이드가 중앙경기장을 중심으로 펼쳐졌으며. 이어 서울예대 풍물놀이가 정겨운 운율로 무대를 장식하며 관중석과 내외빈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권한조 안산시태권도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양문석 국회의원, 김현 국회의원, 이기환 도의원, 김철진 도의원, 이진분 시의원, 현옥순 시의원,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박천광 안산시체육회 부회장, 정희수 안산시줄넘기협회장, 구규현 한국다문화협회장, 이병길 안산시민회장, 나항집 안산시발전협의회 부회장과 관내 회원도장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외빈으로는 대한태권도협회 이종천 사무처장, 김동환 겨루기위원회 부의장, 장봉호 태권나르샤대표, 이재훈 태권나루샤 사무총장, 김태호 재말레이시아 태권도협회장이 참석했으며, 특히 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강신욱 전 단국대학교 명예교수가 경기장을 찾아 대회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이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이민근 시장님, 김현 국회의원님, 양문철 국회의원님, 박해철 국회의원님, 박태순 의장님, 이광종 체육회장님과 해외 및 국내 태권도 감독, 코치, 선수,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를 이곳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 됨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신 이민근 시장님과 안산시의회, 안산시체육회 관계자 분들께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20여개 국가의 참가국 퍼레이드가 중앙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환영사에서 태권도의 정신처럼 청명한 계절에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안산시태권도협회 박희수 회장님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그리고 다양한 배경과 문화의 사람들이 조화롭게 사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도시 안산에서 화합과 존중의 스포츠인 태권도대회가 열려 뜻깊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경쟁을 넘어 각국의 선수들이 함께 태권도 정신을 공유하고 세계를 무대로 위용이 높아지고 있는 태권도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품새 종목 경기 장면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안산시 태권도의 저변을 확대하고 태권도를 국제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대회에 참가해 주신 선수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닦아 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기 바라며, 승패를 떠나 태권도인 간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태권도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축사에서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개최되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선수 여러분들은 강인한 체력과 투철한 정신으로 태권도를 수련하셔서 오늘 이렇게 선수가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본다. 화합과 우정 속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과를 얻어 가시기 바란다고 지면을 통해서 밝혔다.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우측) 지도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 중 태권도 발전에 공이 크고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여러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으로 모범이 되는 용승진(품태권도장), 박정호(부곡K-TIGERS태권도장), 진원용(경희대신길태권도장), 이규상(한국태권도), 이광희(연세대태권도), 김보혜(안산시청), 최만용(성안고등학교), 장승주(성안중학교), 한경수(Ktigers삼성태권도장), 김우현(부곡K-TIGERS태권도장), 장병철(시범분과위원장), 홍정기(안산단원체육관), 김홍규(글로벌태권도장), 고재원(신기K타이거즈), 임대현(교육분과위원장) 지도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또한, 김기훈, 이하율 선수는 대회 규정을 준수하고 심판의 판정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수대표 선서를 했으며, 장원상, 김규리 상임심판원은 심판들을 대표해서 최선을 다해 공명정대하게 심판 활동에 임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김규리▪정상원 상임심판원이 심판들을 대표해서 공명정대하게 심판 활동에 임할 것을 엄숙히 선서하고 있다.
개회식 후 축하공연으로 안산시태권도시범단의 퍼포먼스 넘치는 화려한 시범에 이어 서울예대 풍물놀이와 합동 공연으로 분위기가 크게 고조되었으며, 본부석의 내외빈들도 자리를 지키며 연이은 고공회전 격파와 완성도 높은 고난이도 시범에 박수와 환호를 연신 보냈다.
이번 대회 종합성적을 살펴보면 격파 부문 1위 용인대석사미드미태권도, 2위 부곡K-Tigers태권도, 3위 아이베스트태권도가 각각 차지했다. 공인품새 부문 1위 HTS경희대석사태권도, 2위 용인대석사미드미태권도, 3위 부곡K-Tigers태권도, 겨루기 부문은 1위 열정태권도, 2위 안산힘찬태권도, 3위 월드용인대석사태권도가 차자했다, 태권체조 부문은 1위 HTS경희대석사태권도, 2위 고려K-Tigers태권도, 3위 품태권도(중앙점)가 각각 차지했다.
🔼개회식 후 축하행사로 안산시태권도시범단이 화려한 고공회전격파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다국적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살며 조화롭게 삶을 꾸려가는 대한민국 속에 작은 지구촌이라 불리는 안산시에서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지난 9일(토)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막된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는 중국, 영국, 홍콩,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20여개 국가에서 약 2.500여 명의 지구촌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도에 작은 도시 안산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기장들 들어서는 순간 국제대회의 격에 맞는 경기장 설치와 화려함에 있어 스케일이 남다름을 느낄 수 있었으며, 호응도 높은 관중석에서 들려오는 응원과 함성에 안산시태권도의 부흥을 알리는 신호탄로 다가왔다.
식전 행사로는 20여개 국가의 참가국 퍼레이드가 중앙경기장을 중심으로 펼쳐졌으며. 이어 서울예대 풍물놀이가 정겨운 운율로 무대를 장식하며 관중석과 내외빈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오전 11시 권한조 안산시태권도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양문석 국회의원, 김현 국회의원, 이기환 도의원, 김철진 도의원, 이진분 시의원, 현옥순 시의원,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박천광 안산시체육회 부회장, 정희수 안산시줄넘기협회장, 구규현 한국다문화협회장, 이병길 안산시민회장, 나항집 안산시발전협의회 부회장과 관내 회원도장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외빈으로는 대한태권도협회 이종천 사무처장, 김동환 겨루기위원회 부의장, 장봉호 태권나르샤대표, 이재훈 태권나루샤 사무총장, 김태호 재말레이시아 태권도협회장이 참석했으며, 특히 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강신욱 전 단국대학교 명예교수가 경기장을 찾아 대회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이민근 시장님, 김현 국회의원님, 양문철 국회의원님, 박해철 국회의원님, 박태순 의장님, 이광종 체육회장님과 해외 및 국내 태권도 감독, 코치, 선수,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를 이곳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 됨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신 이민근 시장님과 안산시의회, 안산시체육회 관계자 분들께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환영사에서 태권도의 정신처럼 청명한 계절에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안산시태권도협회 박희수 회장님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그리고 다양한 배경과 문화의 사람들이 조화롭게 사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도시 안산에서 화합과 존중의 스포츠인 태권도대회가 열려 뜻깊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경쟁을 넘어 각국의 선수들이 함께 태권도 정신을 공유하고 세계를 무대로 위용이 높아지고 있는 태권도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안산시 태권도의 저변을 확대하고 태권도를 국제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대회에 참가해 주신 선수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닦아 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기 바라며, 승패를 떠나 태권도인 간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태권도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축사에서 ‘2024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개최되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선수 여러분들은 강인한 체력과 투철한 정신으로 태권도를 수련하셔서 오늘 이렇게 선수가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본다. 화합과 우정 속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과를 얻어 가시기 바란다고 지면을 통해서 밝혔다.
이날 개회식 중 태권도 발전에 공이 크고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여러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으로 모범이 되는 용승진(품태권도장), 박정호(부곡K-TIGERS태권도장), 진원용(경희대신길태권도장), 이규상(한국태권도), 이광희(연세대태권도), 김보혜(안산시청), 최만용(성안고등학교), 장승주(성안중학교), 한경수(Ktigers삼성태권도장), 김우현(부곡K-TIGERS태권도장), 장병철(시범분과위원장), 홍정기(안산단원체육관), 김홍규(글로벌태권도장), 고재원(신기K타이거즈), 임대현(교육분과위원장) 지도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또한, 김기훈, 이하율 선수는 대회 규정을 준수하고 심판의 판정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수대표 선서를 했으며, 장원상, 김규리 상임심판원은 심판들을 대표해서 최선을 다해 공명정대하게 심판 활동에 임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개회식 후 축하공연으로 안산시태권도시범단의 퍼포먼스 넘치는 화려한 시범에 이어 서울예대 풍물놀이와 합동 공연으로 분위기가 크게 고조되었으며, 본부석의 내외빈들도 자리를 지키며 연이은 고공회전 격파와 완성도 높은 고난이도 시범에 박수와 환호를 연신 보냈다.
이번 대회 종합성적을 살펴보면 격파 부문 1위 용인대석사미드미태권도, 2위 부곡K-Tigers태권도, 3위 아이베스트태권도가 각각 차지했다. 공인품새 부문 1위 HTS경희대석사태권도, 2위 용인대석사미드미태권도, 3위 부곡K-Tigers태권도, 겨루기 부문은 1위 열정태권도, 2위 안산힘찬태권도, 3위 월드용인대석사태권도가 차자했다, 태권체조 부문은 1위 HTS경희대석사태권도, 2위 고려K-Tigers태권도, 3위 품태권도(중앙점)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