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무예신문] 전라남도 여수에서 평소 꾸준한 태권도 수련을 통해 건강을 지키며 태권도 사랑에 흠뻑 빠져 살고 있는 윤원상(76세) 어르신은 주변에 실버태권도 예찬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50년 1월 27일생인 윤원상 어르신은 지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남 구례군에서 진행된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공인품새 종목 한수부에 출전해 절도있는 힘찬 동작을 선보였다.
윤원상 어르신은 1965년 3월 5일 전북지도관(남원지관)에서 처음 태권도를 배우게 되었으며, 현재 태권도 공인 7단을 소유한 고단자로 스웨덴(2001년), 인도(2020년) 등지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기도 했다.
윤원상 어르신은 평생을 학교에서 교직생활하며 제자들을 양성하다 2012년 2월 29일 여수 한려초등학교에서 정년퇴임을 했다.
특히, 1988년 머리 뒤부분에 뇌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하게 되었으며, 뇌종양 수술 후에도 꾸준한 태권도 수련으로 건강을 다져오던 윤원상 어르신은 2015년 5월 머리 오른쪽 위부분에 두번째 종양 제거 수술 포함 총 4번의 큰 수술을 받았지만, 태권도 정신으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윤원상 어르신은 현재 한국스카우트연맹(중앙훈련팀) 훈련교수 전남연맹 부연맹장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국기원 기술심의회 자문위원, 국제태권도마스터 사범(2급),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원 등을 역임하며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전라남도 여수에서 평소 꾸준한 태권도 수련을 통해 건강을 지키며 태권도 사랑에 흠뻑 빠져 살고 있는 윤원상(76세) 어르신은 주변에 실버태권도 예찬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50년 1월 27일생인 윤원상 어르신은 지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남 구례군에서 진행된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공인품새 종목 한수부에 출전해 절도있는 힘찬 동작을 선보였다.
윤원상 어르신은 1965년 3월 5일 전북지도관(남원지관)에서 처음 태권도를 배우게 되었으며, 현재 태권도 공인 7단을 소유한 고단자로 스웨덴(2001년), 인도(2020년) 등지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기도 했다.
윤원상 어르신은 평생을 학교에서 교직생활하며 제자들을 양성하다 2012년 2월 29일 여수 한려초등학교에서 정년퇴임을 했다.
특히, 1988년 머리 뒤부분에 뇌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하게 되었으며, 뇌종양 수술 후에도 꾸준한 태권도 수련으로 건강을 다져오던 윤원상 어르신은 2015년 5월 머리 오른쪽 위부분에 두번째 종양 제거 수술 포함 총 4번의 큰 수술을 받았지만, 태권도 정신으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윤원상 어르신은 현재 한국스카우트연맹(중앙훈련팀) 훈련교수 전남연맹 부연맹장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국기원 기술심의회 자문위원, 국제태권도마스터 사범(2급),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원 등을 역임하며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