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협회 집무실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세계 최대 규모의 회원과 탄탄한 재정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태권도협회를 생활체육태권도연합회부터 다져온 행정력을 앞세워 8년 동안 운영의 묘를 살려 무난히 이끌어 가고 있는 김경덕 회장은 태권도인 누구도 하지 못한 훈훈한 미담 사례들을 전하며 다음세대 태권도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의 재임 기간 중 미담 사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곳에서 수없이 찾아볼 수 있다. 한국 나이 78세, 윤석열 정부 나이 76세로 주변에서 건강을 염려하는 임원들이 있지만 김경덕 회장은 임기 말까지 협회 운영에 있어 한치의 오차도 남기지 않으려는 심산으로 동분서주 챙기는 등 외유내강의 강건한 태권도인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 코로나19 대응 대책위원장인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잎줄 가운데)과 TF팀 회의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일선 태권도장을 위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앞장서는 성향을 가진 김경덕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 이후 태권도장 활성화 추진을 위한 공모전 등을 개최하며 일선 도장활성화를 위해 변화와 방법 찾기를 선도적으로 기획하고 시행했다.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에 경기도협회 약 2.500개 회원도장에 각각 50만원의 코로나 특별지원금을 지원했으며, 또한, 학원차량 동승자법 대책위원장과 늘봄교육 대책위원장 역임 등이 대표적인 공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둘째줄 가운데) 등 임직원들이 '2023 해외어학연수 오리엔테이션'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더불어 도내 회원도장에서 우수관원생을 추천받고 전국소년체전 입상 선수들을 중심으로 해외어학연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약 30명의 꿈나무 유소년들에게 해외 문물을 익히고 영어교육을 통한 보다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갖도록하는 인재양성에도 힘써 왔다.
김경덕 회장은 평상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하고 실천하는 몇 안되는 태권도인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경기도태권도협회 산하 ‘기쁨해 사랑나눔’을 통해 난치병으로 힘겹게 투병 중인 태권도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도움을 전하며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고 있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이 ‘기쁨해 사랑나눔’을 통해 난치병으로 힘겹게 투병 중인 태권도인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은 2012년 12월 콜롬비아 툰하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취재 도중 불의의 사고로 현재까지 병석을 지키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前) TK24 김영걸 기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지원하는 방안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상세불명의소포성 림프종’으로 투병 중인 김성기 관장 후원, 희귀 뇌종양과 사투하고 있는 최봄 양 후원,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현구 가평군태권도협회 사무국장 후원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수많은 태권도인들을 찾아가서 꾸준히 도움을 주어 왔다.
🔼이상엽 관장에게 경기도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또한, 이상엽(서울시 강서구) 관장이 희귀병 ‘과립구육종’ 혈액암에 걸려 아무도 모르게 1년 넘게 힘겹게 투병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며 경기도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약 1천8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경덕 회장의 벽을 뛰어 넘은 지원이 기폭제가 되어 이상엽 관장 돕기가 대대적으로 펼쳐지기도 했다.
이후 건강을 많이 회복한 이상엽 관장은 김경덕 회장님께서 아프고 짐이 되어버린 저의 삶을 행복으로 바꾸고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길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정말 은인이십니다. 사람을 살리는 '돈' 정말 제대로 배웠고 회장님처럼 제대로 쓰며 살겠다고 다짐하며 가슴 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꼭 완쾌해서 크게 갚을 겁니다. 진심입니다. 도와주신 은혜 많은 분들에게 감동이 되길 기도하며 말씀대로 사시는 분이 제 옆에 계시다는 것에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1년도 남지 않은 시한부 인생을 회장님의 보살핌과 사랑으로 치료 잘 받고 감사함에 눈물 쏟으며 건강을 많이 회복해서 유치원생 아들과 태권도하며 살 수 있는 기적이 생겼고 살아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모른다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감동어린 메세지를 전해 왔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이 ‘GTA컵 파타야시장기 국제태권도대회’ 개막식에서 격파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한편, 김경덕 회장의 미담은 해외에서도 많이 전해 온다. 그 중 동남아 국가들에 꾸준히 도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남미 각국에 주변 태권도 용품회사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태권도 세계화와 고급화의 일환으로 남미(아르헨티나, 파라과이) GTA컵, 태국 파타야 GTA컵, 아프리카 튀니지 GTA컵 등을 개최하고 기술심의회 임원진 파견과 행정지원으로 선진 경기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아울러, 기반시설의 미비로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개발 국가에 태권도인들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GTA컵 대회를 개최하고 지원함으로써 태권도 세계화에 밑거름이 되고, 경기규칙의 다변화로 태권도의 진정한 면모인 강하고 다양하며, 화려한 기술을 볼 수 있는 무도성을 회복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0월 11일(수)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 만난 소한실 태국 파타야시 교육청 태권도 감독은 GTA컵 파타야시장기대회 개최의 영향으로 태국 학교에 태권도가 정규 과목으로 채택되었고, 태국 태권도가 지금처럼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김경덕 회장님을 비롯한 경기도태권도협회의 업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했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좌측)과 김평 사무국장(우측)이 보청기 시술원에서 이크람(파키스탄) 어린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2022년 11월 초 파키스탄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서남아시아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우연히 마주친 10세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이크람)의 금방이라도 내용물이 빠져나올 만큼 형편없는 가방을 보고 아이의 손을 잡고 가방 가게를 찾아 선물했고, 이후 파키스탄 마자리 장관의 도움으로 이크람과 극적으로 재회 준비해 간 가방과 신발주머니, 레고 장난감, 과자 등을 한 아름을 안겨주었다.
이날 만남에서 이크람의 가족 모두가 농아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김경덕 회장은 즉석에서 사비를 털어 950달러의 보청기 시술을 선물했다. 그 당시 파키스탄 일반 공무원 1개월 월급이 300달러로 3개월 봉급치로 보청기 시술을 선물하게 된 것이다.
🔼‘경기도태권도협회 해외사범 초청행사’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특히, 김경덕 회장은 2022년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해외원로사범의 노고를 위로할 때가 됐다며 ‘경기도태권도협회 해외사범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로 해외에서 40년 이상 사범으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기여한 70세 이상 해외 거주자를 초청해서 국기원을 비롯한 태권도진흥재단 등을 관람하고 환영만찬 등을 열어 해외에서 평생을 태권도 보급을 위해 몸 바친 태권도 영웅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쇄적인 생각보다 진취적인 사고로 미래를 지향하고 있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은 대한민국 태권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꿈나무 선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여성태권도의 활성화'가 반드시 수반 되어야 태권도 종가로써 경기력 향상 뿐만아니라, 일선 태권도장도 잘 살게 된다는 지론을 펼치며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하며 몸소 실천하는 참사랑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국경을 넘나드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경기도태권도를 넘어 세계를 향한 태권도 보급의 선구자적 역할과 다음새대 태권도 후배들에게 인간미 넘치는 훈훈한 미담 사례들을 전하며 새길을 제시해 주고 있어 많은 태권도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협회 집무실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세계 최대 규모의 회원과 탄탄한 재정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태권도협회를 생활체육태권도연합회부터 다져온 행정력을 앞세워 8년 동안 운영의 묘를 살려 무난히 이끌어 가고 있는 김경덕 회장은 태권도인 누구도 하지 못한 훈훈한 미담 사례들을 전하며 다음세대 태권도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의 재임 기간 중 미담 사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곳에서 수없이 찾아볼 수 있다. 한국 나이 78세, 윤석열 정부 나이 76세로 주변에서 건강을 염려하는 임원들이 있지만 김경덕 회장은 임기 말까지 협회 운영에 있어 한치의 오차도 남기지 않으려는 심산으로 동분서주 챙기는 등 외유내강의 강건한 태권도인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 코로나19 대응 대책위원장인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잎줄 가운데)과 TF팀 회의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일선 태권도장을 위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앞장서는 성향을 가진 김경덕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 이후 태권도장 활성화 추진을 위한 공모전 등을 개최하며 일선 도장활성화를 위해 변화와 방법 찾기를 선도적으로 기획하고 시행했다.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에 경기도협회 약 2.500개 회원도장에 각각 50만원의 코로나 특별지원금을 지원했으며, 또한, 학원차량 동승자법 대책위원장과 늘봄교육 대책위원장 역임 등이 대표적인 공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둘째줄 가운데) 등 임직원들이 '2023 해외어학연수 오리엔테이션'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더불어 도내 회원도장에서 우수관원생을 추천받고 전국소년체전 입상 선수들을 중심으로 해외어학연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약 30명의 꿈나무 유소년들에게 해외 문물을 익히고 영어교육을 통한 보다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갖도록하는 인재양성에도 힘써 왔다.
김경덕 회장은 평상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하고 실천하는 몇 안되는 태권도인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경기도태권도협회 산하 ‘기쁨해 사랑나눔’을 통해 난치병으로 힘겹게 투병 중인 태권도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도움을 전하며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고 있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이 ‘기쁨해 사랑나눔’을 통해 난치병으로 힘겹게 투병 중인 태권도인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은 2012년 12월 콜롬비아 툰하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취재 도중 불의의 사고로 현재까지 병석을 지키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前) TK24 김영걸 기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지원하는 방안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상세불명의소포성 림프종’으로 투병 중인 김성기 관장 후원, 희귀 뇌종양과 사투하고 있는 최봄 양 후원,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현구 가평군태권도협회 사무국장 후원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수많은 태권도인들을 찾아가서 꾸준히 도움을 주어 왔다.
🔼이상엽 관장에게 경기도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또한, 이상엽(서울시 강서구) 관장이 희귀병 ‘과립구육종’ 혈액암에 걸려 아무도 모르게 1년 넘게 힘겹게 투병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며 경기도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약 1천8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경덕 회장의 벽을 뛰어 넘은 지원이 기폭제가 되어 이상엽 관장 돕기가 대대적으로 펼쳐지기도 했다.
이후 건강을 많이 회복한 이상엽 관장은 김경덕 회장님께서 아프고 짐이 되어버린 저의 삶을 행복으로 바꾸고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길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정말 은인이십니다. 사람을 살리는 '돈' 정말 제대로 배웠고 회장님처럼 제대로 쓰며 살겠다고 다짐하며 가슴 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꼭 완쾌해서 크게 갚을 겁니다. 진심입니다. 도와주신 은혜 많은 분들에게 감동이 되길 기도하며 말씀대로 사시는 분이 제 옆에 계시다는 것에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1년도 남지 않은 시한부 인생을 회장님의 보살핌과 사랑으로 치료 잘 받고 감사함에 눈물 쏟으며 건강을 많이 회복해서 유치원생 아들과 태권도하며 살 수 있는 기적이 생겼고 살아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모른다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감동어린 메세지를 전해 왔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이 ‘GTA컵 파타야시장기 국제태권도대회’ 개막식에서 격파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한편, 김경덕 회장의 미담은 해외에서도 많이 전해 온다. 그 중 동남아 국가들에 꾸준히 도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남미 각국에 주변 태권도 용품회사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태권도 세계화와 고급화의 일환으로 남미(아르헨티나, 파라과이) GTA컵, 태국 파타야 GTA컵, 아프리카 튀니지 GTA컵 등을 개최하고 기술심의회 임원진 파견과 행정지원으로 선진 경기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아울러, 기반시설의 미비로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개발 국가에 태권도인들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GTA컵 대회를 개최하고 지원함으로써 태권도 세계화에 밑거름이 되고, 경기규칙의 다변화로 태권도의 진정한 면모인 강하고 다양하며, 화려한 기술을 볼 수 있는 무도성을 회복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0월 11일(수)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 만난 소한실 태국 파타야시 교육청 태권도 감독은 GTA컵 파타야시장기대회 개최의 영향으로 태국 학교에 태권도가 정규 과목으로 채택되었고, 태국 태권도가 지금처럼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김경덕 회장님을 비롯한 경기도태권도협회의 업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했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좌측)과 김평 사무국장(우측)이 보청기 시술원에서 이크람(파키스탄) 어린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2022년 11월 초 파키스탄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서남아시아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우연히 마주친 10세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이크람)의 금방이라도 내용물이 빠져나올 만큼 형편없는 가방을 보고 아이의 손을 잡고 가방 가게를 찾아 선물했고, 이후 파키스탄 마자리 장관의 도움으로 이크람과 극적으로 재회 준비해 간 가방과 신발주머니, 레고 장난감, 과자 등을 한 아름을 안겨주었다.
이날 만남에서 이크람의 가족 모두가 농아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김경덕 회장은 즉석에서 사비를 털어 950달러의 보청기 시술을 선물했다. 그 당시 파키스탄 일반 공무원 1개월 월급이 300달러로 3개월 봉급치로 보청기 시술을 선물하게 된 것이다.
🔼‘경기도태권도협회 해외사범 초청행사’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특히, 김경덕 회장은 2022년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해외원로사범의 노고를 위로할 때가 됐다며 ‘경기도태권도협회 해외사범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로 해외에서 40년 이상 사범으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기여한 70세 이상 해외 거주자를 초청해서 국기원을 비롯한 태권도진흥재단 등을 관람하고 환영만찬 등을 열어 해외에서 평생을 태권도 보급을 위해 몸 바친 태권도 영웅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쇄적인 생각보다 진취적인 사고로 미래를 지향하고 있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은 대한민국 태권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꿈나무 선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여성태권도의 활성화'가 반드시 수반 되어야 태권도 종가로써 경기력 향상 뿐만아니라, 일선 태권도장도 잘 살게 된다는 지론을 펼치며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하며 몸소 실천하는 참사랑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국경을 넘나드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경기도태권도를 넘어 세계를 향한 태권도 보급의 선구자적 역할과 다음새대 태권도 후배들에게 인간미 넘치는 훈훈한 미담 사례들을 전하며 새길을 제시해 주고 있어 많은 태권도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