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우측)과 최기문 영천시장(좌측)이 선수대표 선서를 받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경북태권도협회(회장 이성우)가 주최·주관한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11월 2일(토)부터 4일(월)까지 3일간 경상북도 영천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전문선수부, 선수부, 생체부), 실전겨루기, 독도프래시몹, 품새개인전(선수부), 품새복식전(선수부), 품새단체전(선수부), 품새개인전(생체부), 태권체조(생체부) 부문에 약 3.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메달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개회식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일(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예조해, 강재곤, 신흥수, 이광석, 정명엽, 천호상 원로, 박창국 자문, 김대수, 권기덕, 윤종태, 권중권, 조재현 부회장, 임종섭 문경시협회장, 김교철 상주시협회장, 조희락 경주시협회장, 김병근 청도군협회장, 유종민 예천군협회장 등 시.군협회 임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천시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서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 경북도의회 이춘우 운영위원장, 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 변권수 경북교육청 장학관, 남승현 국기원시범단장과 이종우 영천시태권도협회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서 대회를 격려했다.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전국태권도대회' 품새 경기 장면.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평소 태권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계시면서, 금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와 경찰청장기 전국대회를 영천에 유치해 주셨고, 독도수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최기문 영천시장님과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님, 박봉규 영천시체육희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지난 10월 25일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독도의 날'이다. 우리 경북태권도협회는 독도지킴이로서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하고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독도수호 태권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독도수호의 의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경기 장면.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영사에서 '태권도 도시, 엘리트 체육의 메카'-인 영천에서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전국에서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그리고 영천은 임고서원, 은해사, 보현산 천문과학관,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짚와이어, 화랑설화마을 등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이색적인 관광지와 함께 낭만과 감성이 넘치는 지역의 캠핑장과 야영장도 많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휴식도 즐기고, 영천의 맛과 멋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전국태권도대회' 개회식 후 축하행사로 대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멋진 격파를 선보이고 있다.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태권도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호국 충절의 고장 영천을 찾아주신 선수 및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독도수호라는 뜻깊은 목적을 두고 열리는 대회로서 독도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자라나는 꿈나무 선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수호에 대한 사랑과 애국심을 높이며 태권도 정신으로 우리의 땅 독도를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출전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바란다고 했다.
🔼권기덕 경북태권도협회 부회장이 서아현(김만규태권스쿨) 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전국태권도대회' 둘째날 3일(일) 진행된 겨루기 경기 종합성적을 살펴보면 초등부에서는 김만규태권스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종합준우승은 태극태권도장, 종합3위는 울산 힘찬태비태권도장이 각각 차지했다. 중·고등부에서는 하랑태권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종합준우승은 영주 제일체육관, 종합3위는 태권아이인성관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대규모 선수들이 출전한 김만규태권스쿨(관장 김만규)은 서아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김성래 사범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해 기쁨이 더했으며 선수와 학부모들이 함께 어울려 큰 함성과 박수로 시상식장 주변을 수놓았다.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전국태권도대회' 둘째날 경기 종료후 이성우 회장을 비롯한 주요임원들이 겨루기 심판원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경북태권도협회는 최무선 장군의 혼이 살아 숨쉬는 영천실내체육관 정문앞에 독도재단에서 후원한 독도버스를 준비해 참가 선수단 및 학부모들에게 즉석사진 인화, 포토존 체험, VR체험 등 우리땅 독도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우측)과 최기문 영천시장(좌측)이 선수대표 선서를 받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경북태권도협회(회장 이성우)가 주최·주관한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11월 2일(토)부터 4일(월)까지 3일간 경상북도 영천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전문선수부, 선수부, 생체부), 실전겨루기, 독도프래시몹, 품새개인전(선수부), 품새복식전(선수부), 품새단체전(선수부), 품새개인전(생체부), 태권체조(생체부) 부문에 약 3.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메달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개회식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일(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예조해, 강재곤, 신흥수, 이광석, 정명엽, 천호상 원로, 박창국 자문, 김대수, 권기덕, 윤종태, 권중권, 조재현 부회장, 임종섭 문경시협회장, 김교철 상주시협회장, 조희락 경주시협회장, 김병근 청도군협회장, 유종민 예천군협회장 등 시.군협회 임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천시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서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 경북도의회 이춘우 운영위원장, 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 변권수 경북교육청 장학관, 남승현 국기원시범단장과 이종우 영천시태권도협회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서 대회를 격려했다.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전국태권도대회' 품새 경기 장면.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평소 태권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계시면서, 금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와 경찰청장기 전국대회를 영천에 유치해 주셨고, 독도수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최기문 영천시장님과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님, 박봉규 영천시체육희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지난 10월 25일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독도의 날'이다. 우리 경북태권도협회는 독도지킴이로서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하고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독도수호 태권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독도수호의 의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경기 장면.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영사에서 '태권도 도시, 엘리트 체육의 메카'-인 영천에서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전국에서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그리고 영천은 임고서원, 은해사, 보현산 천문과학관,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짚와이어, 화랑설화마을 등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이색적인 관광지와 함께 낭만과 감성이 넘치는 지역의 캠핑장과 야영장도 많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휴식도 즐기고, 영천의 맛과 멋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전국태권도대회' 개회식 후 축하행사로 대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멋진 격파를 선보이고 있다.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태권도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호국 충절의 고장 영천을 찾아주신 선수 및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독도수호라는 뜻깊은 목적을 두고 열리는 대회로서 독도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자라나는 꿈나무 선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수호에 대한 사랑과 애국심을 높이며 태권도 정신으로 우리의 땅 독도를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출전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바란다고 했다.
🔼권기덕 경북태권도협회 부회장이 서아현(김만규태권스쿨) 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전국태권도대회' 둘째날 3일(일) 진행된 겨루기 경기 종합성적을 살펴보면 초등부에서는 김만규태권스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종합준우승은 태극태권도장, 종합3위는 울산 힘찬태비태권도장이 각각 차지했다. 중·고등부에서는 하랑태권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종합준우승은 영주 제일체육관, 종합3위는 태권아이인성관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대규모 선수들이 출전한 김만규태권스쿨(관장 김만규)은 서아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김성래 사범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해 기쁨이 더했으며 선수와 학부모들이 함께 어울려 큰 함성과 박수로 시상식장 주변을 수놓았다.
🔼'2024 대한민국 독도수호 전국태권도대회' 둘째날 경기 종료후 이성우 회장을 비롯한 주요임원들이 겨루기 심판원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경북태권도협회는 최무선 장군의 혼이 살아 숨쉬는 영천실내체육관 정문앞에 독도재단에서 후원한 독도버스를 준비해 참가 선수단 및 학부모들에게 즉석사진 인화, 포토존 체험, VR체험 등 우리땅 독도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