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ATU 부회장이 전국소년체전 기간 중 김해실내체육관 사무실에서 단호한 어조로 회장선거 출마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최근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직을 사임한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이하 ATU) 부회장이 오는 7월 24일(수)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ATU 회장선거에 후보등록을 마무리하고 ‘비전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회장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 5월 24일(토) ATU 회장선거에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직을 사임 후 배수의 진을 치고 출마한 김상진 ATU 부회장과 대한태권도협회장직을 유지하고 출마한 양진방 회장의 2파전으로 확정되었다.
㈜천우테크 대표이사로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김상진 ATU 부회장은 1987년 할렐루야 태권도팀 초대감독을 역임했으며, 고신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신설하였고, 2024년 3월부터 석좌교수로 위촉되어 태권도 후학을 양성하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상진 ATU 부회장 겸 집행위원은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 및 감사, 주한 에디오피아 명예총영사, 부산시체육회 부회장, 부산시태권도협회 명예회장 등의 직책을 맡아 태권도 증흥·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태권도기술론, 태권도선교론, 스포츠경영학 등 10권 이상의 저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한편, 김상진 ATU 부회장은 비전선언문을 통해 ‘핵심 비전 키워드’로 성장, 혁신, 통합, 공정을 제시했으며, 아시아 각 회원국의 상황과 요구를 충분히 듣고 제시하는 비전과 공약을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 확보를 통해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아시아 태권도 저변확대 및 균형발전, ▶연구 및 교육 인프라 확대, ▶디지털 혁신 및 콘텐츠 개발, ▶포용적 태권도 문화 확산, ▶조직 기반 및 운영 강화, ▶재정 자립 및 후원 유치, ▶경기력 향상 및 공정성 확보, ▶연맹 통합 및 글로벌 연대, ▶새로운 가치와 공공외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상진 ATU 부회장은 2012런던올림픽, 2016리우올림픽, 2024파리올림픽, 2018자카르타아시안게임에서 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8대만 WT세계태권도품새대회와 2022고양 WT세계태권도품새대회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품새팀 단장을 역임하며 훈련 과정부터 선수단의 간식까지 세심히 챙기고,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선수들을 독려한 가운데 12회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세운바 있다.
또한,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빈곤 국가의 태권도인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한 후원으로 태권도인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10년 넘게 내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태권도 국가대표팀(감독 민신학)을 매년 수천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아프카니스탄 역사상 최초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김상진 ATU 부회장은 IBK기업은행 경영자클럽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본인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난 2024년 6월 3일, 대한태권도협회와 IBK기업은행의 공식파트너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는데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수행해서 3년 간 매년 4억원씩 총 12억원의 후원금을 대한태권도협회에 지원하기로해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
김상진 ATU 부회장은 이번 선거는 ATU의 재정 문제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아시아 태권도 발전을 위하고, 누가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대의명분의 싸움이 될 것이다. 본인은 나를 위해서 태권도를 이용해 본적이 없다. 오로지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앞장설 뿐이라며 인물론을 앞세웠다.
마지막으로 김상진 ATU 부회장은 출마를 저울질하다 국기태권도와 종주국 대한민국이 체면을 살리기 위해 본인의 꿈을 접고 단일화로 힘을 실어준 정국현 한국체대 교수를 비롯해서 문대성 전 IOC 선수위원과 유럽 등 다수의 대륙별 회장단의 지지를 등에 업고 있다며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최근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직을 사임한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이하 ATU) 부회장이 오는 7월 24일(수)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ATU 회장선거에 후보등록을 마무리하고 ‘비전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회장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 5월 24일(토) ATU 회장선거에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직을 사임 후 배수의 진을 치고 출마한 김상진 ATU 부회장과 대한태권도협회장직을 유지하고 출마한 양진방 회장의 2파전으로 확정되었다.
㈜천우테크 대표이사로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김상진 ATU 부회장은 1987년 할렐루야 태권도팀 초대감독을 역임했으며, 고신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신설하였고, 2024년 3월부터 석좌교수로 위촉되어 태권도 후학을 양성하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상진 ATU 부회장 겸 집행위원은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 및 감사, 주한 에디오피아 명예총영사, 부산시체육회 부회장, 부산시태권도협회 명예회장 등의 직책을 맡아 태권도 증흥·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태권도기술론, 태권도선교론, 스포츠경영학 등 10권 이상의 저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한편, 김상진 ATU 부회장은 비전선언문을 통해 ‘핵심 비전 키워드’로 성장, 혁신, 통합, 공정을 제시했으며, 아시아 각 회원국의 상황과 요구를 충분히 듣고 제시하는 비전과 공약을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 확보를 통해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아시아 태권도 저변확대 및 균형발전, ▶연구 및 교육 인프라 확대, ▶디지털 혁신 및 콘텐츠 개발, ▶포용적 태권도 문화 확산, ▶조직 기반 및 운영 강화, ▶재정 자립 및 후원 유치, ▶경기력 향상 및 공정성 확보, ▶연맹 통합 및 글로벌 연대, ▶새로운 가치와 공공외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상진 ATU 부회장은 2012런던올림픽, 2016리우올림픽, 2024파리올림픽, 2018자카르타아시안게임에서 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8대만 WT세계태권도품새대회와 2022고양 WT세계태권도품새대회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품새팀 단장을 역임하며 훈련 과정부터 선수단의 간식까지 세심히 챙기고,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선수들을 독려한 가운데 12회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세운바 있다.
또한,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빈곤 국가의 태권도인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한 후원으로 태권도인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10년 넘게 내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태권도 국가대표팀(감독 민신학)을 매년 수천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아프카니스탄 역사상 최초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김상진 ATU 부회장은 IBK기업은행 경영자클럽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본인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난 2024년 6월 3일, 대한태권도협회와 IBK기업은행의 공식파트너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는데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수행해서 3년 간 매년 4억원씩 총 12억원의 후원금을 대한태권도협회에 지원하기로해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
김상진 ATU 부회장은 이번 선거는 ATU의 재정 문제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아시아 태권도 발전을 위하고, 누가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대의명분의 싸움이 될 것이다. 본인은 나를 위해서 태권도를 이용해 본적이 없다. 오로지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앞장설 뿐이라며 인물론을 앞세웠다.
마지막으로 김상진 ATU 부회장은 출마를 저울질하다 국기태권도와 종주국 대한민국이 체면을 살리기 위해 본인의 꿈을 접고 단일화로 힘을 실어준 정국현 한국체대 교수를 비롯해서 문대성 전 IOC 선수위원과 유럽 등 다수의 대륙별 회장단의 지지를 등에 업고 있다며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