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기 중앙관장이 '무덕관 창립 81주년 기념 경축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총재 이진수)이 주최하고 무덕관 부산지회(지회장 박혁진)가 주관한 '무덕관 창립 81주년 기념 경축행사'가 지난 10월 13일(토) 정오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부산회집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김상건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무덕관 경축행사에는 무덕관 출신으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윤웅석 원장과 아시아태권도연맹 김상진 회장의 잇따른 당선에 대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으며, 전국에서 모인 무덕관 문하생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시종일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오광웅 부총재(좌측)이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우측)과 서예 작품을 들고 설명하고 있다.
이날 경축행사에는 이진수 총재, 조영기 중앙관장, 남목현 중앙회장, 김상건 사무처장을 비롯해서 예조해 상임고문, 김광언 수석부총재, 오광웅 부총재, 고재일 부총재,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박경환 전남태권도협회장, 윤웅철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박혁진 부산광역시지회장, 윤판석 광주광역시지회장, 이철재 대전광역시지회장, 양대관 세종특별자치시지회장, 윤택중 충남지회장, 이시용 충북지회장, 서인호 전북지회장, 이진홍 경남지회장, 이해윤 쿠웨이트지회장, 최명수 신한대학교 교수 등 약1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서 무덕관의 힘을 뽐냈다.
🔼우측부터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남목현 중앙회장, 조영기 중앙관장, 이진수 총재 등이 '무덕관 창립 81주년 기념 경축행사'에 참석 중이다.
이진수 총재는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박혁진 부산광역시지회장님을 비롯한 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행사 지원을 해주신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회원분들 건강하고 복된 시간 되시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본 연맹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모습으로 태권도계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고 당부했다.
이날 경축행사 중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희생정신으로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하여 이바지한 박혁진 부산광역시지회장, 윤웅석 국기원장,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장, 윤웅철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장 등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태권도계에서 최대 조직을 자랑하는 무덕관은 1945년 11월 9일 황기 관장에 의해 창설되어 '무실, 신성, 정의'를 관훈으로 1대 이강익 관장, 2대 홍종수 관장, 3대 김인석 관장, 4대 최남도 관장을 거쳐 1978년 ‘관’ 통합에 합류했으며, 1950년 우리나라 최초의 태권도 교본인 화수도를 발간하며 태권도 보급·중흥에 크나큰 역할을 담당했다.
🔼'무덕관 창립 81주년 기념 경축행사'가 광안리 식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무덕관의 역사를 살펴보면 무덕(武德)은 무예(武)를 통해 덕(德)을 기른다는 의미로 단순한 신체적 훈련을 넘어서 도덕적 그리고 정신적 수양을 강조하는 황기 관장의 철학이 담긴 이름이다. 무덕관은 1947년 서울 용산역 내 철도국 건물에 ‘운수부 우회 당수도’에서 출발하여 세력이 확장됐다. 일명 ‘철도국 도장’으로 알려졌고, 전국 철도망을 따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적으로 보급, 5대관 중 관세가 가장 컸다.
한편, 지난 2019년 11월 2일 출범한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은 이진수 총재, 조영기 중앙관장, 남목현 중앙회장, 김광언 수석부총재, 윤판석 부총재, 노연식 부총재, 조용구 사무총장, 김상건 사무처장 등이 축을 이루고 있으며, 김진영 관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태권도무덕관과 오노균 중앙관장이 이끄는 무덕관중앙계승회 등의 난립된 단체들이 윤웅석 국기원장과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당선을 계기로 한마음으로 통합하는 정통태권도무덕관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무덕관 창립 81주년 기념 경축행사' 후 광안리 해변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총재 이진수)이 주최하고 무덕관 부산지회(지회장 박혁진)가 주관한 '무덕관 창립 81주년 기념 경축행사'가 지난 10월 13일(토) 정오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부산회집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김상건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무덕관 경축행사에는 무덕관 출신으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윤웅석 원장과 아시아태권도연맹 김상진 회장의 잇따른 당선에 대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으며, 전국에서 모인 무덕관 문하생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시종일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경축행사에는 이진수 총재, 조영기 중앙관장, 남목현 중앙회장, 김상건 사무처장을 비롯해서 예조해 상임고문, 김광언 수석부총재, 오광웅 부총재, 고재일 부총재,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박경환 전남태권도협회장, 윤웅철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박혁진 부산광역시지회장, 윤판석 광주광역시지회장, 이철재 대전광역시지회장, 양대관 세종특별자치시지회장, 윤택중 충남지회장, 이시용 충북지회장, 서인호 전북지회장, 이진홍 경남지회장, 이해윤 쿠웨이트지회장, 최명수 신한대학교 교수 등 약1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서 무덕관의 힘을 뽐냈다.
이진수 총재는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박혁진 부산광역시지회장님을 비롯한 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행사 지원을 해주신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회원분들 건강하고 복된 시간 되시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본 연맹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모습으로 태권도계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고 당부했다.
이날 경축행사 중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희생정신으로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하여 이바지한 박혁진 부산광역시지회장, 윤웅석 국기원장,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장, 윤웅철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장 등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태권도계에서 최대 조직을 자랑하는 무덕관은 1945년 11월 9일 황기 관장에 의해 창설되어 '무실, 신성, 정의'를 관훈으로 1대 이강익 관장, 2대 홍종수 관장, 3대 김인석 관장, 4대 최남도 관장을 거쳐 1978년 ‘관’ 통합에 합류했으며, 1950년 우리나라 최초의 태권도 교본인 화수도를 발간하며 태권도 보급·중흥에 크나큰 역할을 담당했다.
무덕관의 역사를 살펴보면 무덕(武德)은 무예(武)를 통해 덕(德)을 기른다는 의미로 단순한 신체적 훈련을 넘어서 도덕적 그리고 정신적 수양을 강조하는 황기 관장의 철학이 담긴 이름이다. 무덕관은 1947년 서울 용산역 내 철도국 건물에 ‘운수부 우회 당수도’에서 출발하여 세력이 확장됐다. 일명 ‘철도국 도장’으로 알려졌고, 전국 철도망을 따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적으로 보급, 5대관 중 관세가 가장 컸다.
한편, 지난 2019년 11월 2일 출범한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은 이진수 총재, 조영기 중앙관장, 남목현 중앙회장, 김광언 수석부총재, 윤판석 부총재, 노연식 부총재, 조용구 사무총장, 김상건 사무처장 등이 축을 이루고 있으며, 김진영 관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태권도무덕관과 오노균 중앙관장이 이끄는 무덕관중앙계승회 등의 난립된 단체들이 윤웅석 국기원장과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당선을 계기로 한마음으로 통합하는 정통태권도무덕관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