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근 대표, '태권도인의 날' 존중하지 못할 것이라면 차라리 폐지하라!

임장섭 대표 겸 발행인 khutkd5888@naver.com
2025-09-06

🔼문화체육관광부 최성희 체육협력관이 최휘영 장관을 대신해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태권도인의 날을 무시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강력히 규탄한다.


매년 9월 4일 열리는 '태권도인의 날'은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기념하고, 수천만 태권도인의 헌신과 땀을 기리는 역사적 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 부처 장관조차 참석하지 않는 현실은 태권도를 홀대하고 태권도인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 우리 민족이 지켜온 무예이자, 한국인의 혼이 담긴 전통문화이며, 오늘날 세계평화와 교류의 다리가 되고 있다. 헌법과 태권도진흥법 역시 태권도의 전승과 발젼, 무형유산적 가치를 규정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태권도인의 날'은 정부가 태권도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존중하며, 국가적 차원에서 기려야 할 책무를 상징한다.


그러나 지금의 기념행사는 이러한 본래 취지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다. 행사의 내용은 다양성과 깊이가 결여된 채 단순히 모여 상을 수여받고 식사를 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된다. 태권도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는 학술적 논의도, 세계 속 태권도의 위상을 보여주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도, 태권도 정신을 되새기는 교육적 자리도 부재하다. 


더구나 멀리 해외에서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찾아오는 귀한 손님들에게 조차 이러한 형식적인 행사는 깊은 실망과 허무함을 안겨줄 뿐이다. 이는 국가적 예우의 부재이자, 태권도의 세계적 위상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태권도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태권도 9단회 회원들과 내외 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와 관계 기관은 기념일에 걸맞은 행사를 기획해야 한다. 태권도의 철학과 가치를 조명하는 학술 세미나,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세계 각국의 사범과 지도자가 교류하는 국제 포럼, 그리고 태권도의 예술성과 역동성을 보여주는 시범 공연 등이 어우려져야 한다. 그래야만 태권도인의 자부심을 고양하고,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를 외면한다면, '태권도인의 날'은 알맹이 없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태권도인을 기리지 않고, 국가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무시하며, 국제사회에 보여야 할 책임을 망각한다면 이는 기념일을 제정한 본래의 취지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태권도인의 날을 푸대접 할 것이라면 차라리 폐지하라. 

그것이 최소한의 일관성이고, 모순을 피하는 길이다.

존중없는 기념일은 기만이며, 축복없는 기념식은 모욕이다.


정부가 태권도의 의미를 진정으로 인식한다면, 지금부터라도 태권도인을 제대로 존중하고 태권도의 가치를 국가적 책무로써 기려야 한다.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및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 덕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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