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줄 우측 첫번째 강창식 가온누리평생학교 교장선생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46. (마평동, 새마을회관 3층) 평범한 건물 주소지로 보이는 곳에서 누구나 할 수 있겠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큰 나무가 되어 장애인들에게 그늘의 쉼터도 만들어 주고 달콤한 열매도 만들어 주는 열정의 사나이 가온누리평생학교 강창식 교장선생님을 만나 본다.
9년 전 우연히 지인과 함께 들렸던 이곳에서 장애인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며 맺은 인연은 9년의 세월을 함께하며 2024년 1월 교장선생님의 직책을 맡게 되어 소속 장애인 학생들의 아버지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가온누리평생학교 학생들이 스트레칭 등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
가온누리평생학교는 성인장애인 평생교육시설로 시비 52%, 교육부 48%의 지원으로 학생들의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프로그램으로는 체육(태권도, 론볼, 특수체육), 예술(문예창작, 연극,사진, 사물놀이), 교양(기초한자, 체험학습), 교육(문해교육(한글), 맞춤형 검정고시) 등을 짜임새 있게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자립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강창식 교장선생님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 체육·태권도 분야는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장애인들을 위해 스트레칭과 장애유형에 맞는 다양한 운동을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 태권도 교육도, 국기원 심사도 쉽지 않는 일이지만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주1회 이상 꾸준한 수련으로 지난해 6명의 학생들이 승단심사에 도전해서 전원 합격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가온누리평생학교 학생들이 태권도 승단심사에 응심해서 품새를 하고 있다.
그리고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대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 등에 참여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태권도에 대한 꿈과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그리고 2024년 9월 7일 열리는 경기도장애인태권도대회를 대베해서 11명의 선수들이 격파, 스피드발차기 부문에 출전하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강창식 교장선생은 2025년 11월에 세계장애인태권도대회를 경기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대회조직위원장을 맡아 장애우들을 위한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태권도 승단심사에 응심한 가온누리평생학교 학생 6명이 단증을 수여 받고 강창식 교장선생(앞줄 가운데) 및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창식 가온누리평생학교 교장선생은 공다원 대표님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애정을 가지시고 장애학생들에게 배움과 희망의 터전을 만들어 주시고, 우리를 잘 모르는 비장애인들에게 태권도 교육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편견의 벽을 허물어 주셨다. 아직 여러 가지로 부족한 사람이지만 지적장애인들의 고충을 나누고 사랑과 따뜻한 보살핌으로 한 몸이 되어 열심히 배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다원 가온누리평생학교 대표는 보기만 해도 든든한 강창식 교장선생님을 모시게 되어 큰 힘이 된다. 가온누리평생학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자립과 사회적응을 돕고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세상에 다가서고자 만들어진 배움의 터전이다.
우리는 장애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에 귀 기울이고,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마음으로 학생과 임직원들이 다함께 힘을 모아 평생에 걸쳐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배워나가는 평생학습 보장을 위한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창식 가온누리평생학교 교장선생
가온누리평생학교 태권도 지도사범인 유상우(구성 용인대 아이캔 태권도) 관장은 처음에는 장애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업이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수업을 진행하면서 우선 학생들과의 교감과 라포 형성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함께 어울려 즐겁게 할 수 있는 태권도에 중점을 두었다.
조금 느리더라고 개개인의 수준과 요구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태권도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대단하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장애인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장애 때문에 태권도를 할 수 없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즐겁고 열정적으로 태권도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단체의 지원으로 장애인 태권도가 더욱 발전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가온누리평생학교 학생들이 태권도 교육중 격파를 하고 있다.
🔴일반 후원🔴
예금주 : 가온누리평생학교
후원계좌 : 100750-01-012557 우체국
🔼뒷줄 우측 첫번째 강창식 가온누리평생학교 교장선생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46. (마평동, 새마을회관 3층) 평범한 건물 주소지로 보이는 곳에서 누구나 할 수 있겠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큰 나무가 되어 장애인들에게 그늘의 쉼터도 만들어 주고 달콤한 열매도 만들어 주는 열정의 사나이 가온누리평생학교 강창식 교장선생님을 만나 본다.
9년 전 우연히 지인과 함께 들렸던 이곳에서 장애인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며 맺은 인연은 9년의 세월을 함께하며 2024년 1월 교장선생님의 직책을 맡게 되어 소속 장애인 학생들의 아버지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가온누리평생학교 학생들이 스트레칭 등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
가온누리평생학교는 성인장애인 평생교육시설로 시비 52%, 교육부 48%의 지원으로 학생들의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프로그램으로는 체육(태권도, 론볼, 특수체육), 예술(문예창작, 연극,사진, 사물놀이), 교양(기초한자, 체험학습), 교육(문해교육(한글), 맞춤형 검정고시) 등을 짜임새 있게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자립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강창식 교장선생님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 체육·태권도 분야는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장애인들을 위해 스트레칭과 장애유형에 맞는 다양한 운동을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 태권도 교육도, 국기원 심사도 쉽지 않는 일이지만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주1회 이상 꾸준한 수련으로 지난해 6명의 학생들이 승단심사에 도전해서 전원 합격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가온누리평생학교 학생들이 태권도 승단심사에 응심해서 품새를 하고 있다.
그리고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대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 등에 참여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태권도에 대한 꿈과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그리고 2024년 9월 7일 열리는 경기도장애인태권도대회를 대베해서 11명의 선수들이 격파, 스피드발차기 부문에 출전하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강창식 교장선생은 2025년 11월에 세계장애인태권도대회를 경기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대회조직위원장을 맡아 장애우들을 위한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태권도 승단심사에 응심한 가온누리평생학교 학생 6명이 단증을 수여 받고 강창식 교장선생(앞줄 가운데) 및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창식 가온누리평생학교 교장선생은 공다원 대표님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애정을 가지시고 장애학생들에게 배움과 희망의 터전을 만들어 주시고, 우리를 잘 모르는 비장애인들에게 태권도 교육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편견의 벽을 허물어 주셨다. 아직 여러 가지로 부족한 사람이지만 지적장애인들의 고충을 나누고 사랑과 따뜻한 보살핌으로 한 몸이 되어 열심히 배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다원 가온누리평생학교 대표는 보기만 해도 든든한 강창식 교장선생님을 모시게 되어 큰 힘이 된다. 가온누리평생학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자립과 사회적응을 돕고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세상에 다가서고자 만들어진 배움의 터전이다.
우리는 장애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에 귀 기울이고,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마음으로 학생과 임직원들이 다함께 힘을 모아 평생에 걸쳐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배워나가는 평생학습 보장을 위한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창식 가온누리평생학교 교장선생
가온누리평생학교 태권도 지도사범인 유상우(구성 용인대 아이캔 태권도) 관장은 처음에는 장애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업이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수업을 진행하면서 우선 학생들과의 교감과 라포 형성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함께 어울려 즐겁게 할 수 있는 태권도에 중점을 두었다.
조금 느리더라고 개개인의 수준과 요구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태권도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대단하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장애인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장애 때문에 태권도를 할 수 없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즐겁고 열정적으로 태권도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단체의 지원으로 장애인 태권도가 더욱 발전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가온누리평생학교 학생들이 태권도 교육중 격파를 하고 있다.
🔴일반 후원🔴
예금주 : 가온누리평생학교
후원계좌 : 100750-01-012557 우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