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파키스탄태권도협회(회장 라자 와심 아흐메드)는 지난 2월 14일(금)부터 20일(목)까지 이슬라마바드의 akistan Sports Complex 리아콰트 체육관에서 '컴뱃 제7회 아시아 오픈 태권도챔피언십(G2)'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과 김상진 부회장 등이 참석해서 대회를 격려했으며, 약 20개국에서 약 1.000명의 선수단 및 임원진들이 참여해서 품새와 겨루기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경기결과를 살펴보면 품새 종목은 파키스탄 품새국가대표팀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파키스탄 Wapda 품새팀, 3위는 아프가니스탄 품새국가대표팀이 각각 입상했다.

겨루기 종목 남자부에서는 이란국가대표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파키스탄 국가대표팀,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이 각각 입상했다.
여자부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파키스탄 국가대표팀, 3위는 이집트 국가대표팀이 각각 입상했다.
특히, 최성오 국기원 정부파견사범은 파키스탄 품새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베스트코치상을 수상했고, 아울러 이번 대회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로를 인정 받아 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파키스탄 최성오 국기원정부파견사범은 지난 2021년 9월 현지에 처음 파견되어 2022년 1월부터 파키스탄 품새 국가대표팀 창단 및 지도를 시작했으며 품새 보급 및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품새종목 베스트코치상을 수상한 최성오 사범은 처음 파키스탄에 파견 왔을때 올림픽에 태권도 겨루기 종목만 있어 파키스탄내 도장 및 클럽에서는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들 또한 품새를 수련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었다.
앞으로도 태권도가 무도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정부파견사범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올바른 태권도를 지도할 수 있도록 지도자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서 태권도 보급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파키스탄태권도협회(회장 라자 와심 아흐메드)는 지난 2월 14일(금)부터 20일(목)까지 이슬라마바드의 akistan Sports Complex 리아콰트 체육관에서 '컴뱃 제7회 아시아 오픈 태권도챔피언십(G2)'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과 김상진 부회장 등이 참석해서 대회를 격려했으며, 약 20개국에서 약 1.000명의 선수단 및 임원진들이 참여해서 품새와 겨루기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경기결과를 살펴보면 품새 종목은 파키스탄 품새국가대표팀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파키스탄 Wapda 품새팀, 3위는 아프가니스탄 품새국가대표팀이 각각 입상했다.
겨루기 종목 남자부에서는 이란국가대표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파키스탄 국가대표팀,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이 각각 입상했다.
여자부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파키스탄 국가대표팀, 3위는 이집트 국가대표팀이 각각 입상했다.
특히, 최성오 국기원 정부파견사범은 파키스탄 품새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베스트코치상을 수상했고, 아울러 이번 대회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로를 인정 받아 아시아태권도연맹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파키스탄 최성오 국기원정부파견사범은 지난 2021년 9월 현지에 처음 파견되어 2022년 1월부터 파키스탄 품새 국가대표팀 창단 및 지도를 시작했으며 품새 보급 및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품새종목 베스트코치상을 수상한 최성오 사범은 처음 파키스탄에 파견 왔을때 올림픽에 태권도 겨루기 종목만 있어 파키스탄내 도장 및 클럽에서는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들 또한 품새를 수련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었다.
앞으로도 태권도가 무도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정부파견사범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올바른 태권도를 지도할 수 있도록 지도자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서 태권도 보급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