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디모데 크리스천 아카데미서 태권도 교육봉사… 희망과 열정 전해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사)한국적성찾기국민실천본부(이사장 김태식) 산하 진로적성찾기교육봉사단(총괄 상임이사 고영택)은 지난 2025년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바탕가주 리빠시에 위치한 디모데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제2차 필리핀 학교 교육선교봉사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봉사에는 태권도 공인 6단인 김기근 사범을 비롯해 고영택, 강정실, 김정섭, 김보영, 민영수, 장흥재 등 총 7명이 참여해 교육·문화·체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로 중단됐던 학교, 한국의 손길로 다시 문 열다
디모데 크리스천 아카데미는 김상태 한국 선교사가 필리핀 루손섬 바탕가주에 설립한 기독교 학교로, 코로나19 기간 약 3년간 휴교하며 사실상 폐교 위기에 놓였던 학교다. 이후 2024년 7월 정부 재인가를 받아 재개교했으며, 이 과정에서 고영택 상임이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S초등학교의 협조로 책걸상 200조를 비롯해 컴퓨터, TV, 피아노 등을 지원받아 56명의 학생으로 학교가 다시 문을 열 수 있었고, 현재는 유치원부터 7학년까지 총 9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태권도로 하나 된 교실, 열광의 환호성
김기근 사범은 이번 봉사 기간 동안 초등 3학년부터 중등 7학년까지 총 10시간의 태권도 수업을 진행했다. 기본자세와 기본동작, 품새, 격파 지도는 물론 명랑운동회에서 태극 1장 학생 시범과 지도자 시범을 선보여 학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현지 협력 목사가 한국에서 유단자 심사를 받은 태권도 수련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동 수업을 통해 교육 효과는 더욱 극대화됐다. 이는 현지 태권도 지도자 발굴과 태권도 세계화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태권도는 기술이 아니라 희망”
아이들의 태권도 교육을 전담한 김기근 사범은 개인적으로 도복 30벌과 송판, 발차기 미트를 기증하며 태권도 교육의 지속 가능성도 함께 남겼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태권도를 통해 아이들의 눈빛과 태도가 눈에 띄게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자신감과 존중, 인내를 가르치는 교육적 가치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 아이들에게 태권도가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태권도 교육봉사를 통해 태권도의 올바른 가치와 정신을 세계 곳곳에 전파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로적성찾기교육봉사단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과 교육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체육·문화 봉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필리핀 디모데 크리스천 아카데미서 태권도 교육봉사… 희망과 열정 전해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사)한국적성찾기국민실천본부(이사장 김태식) 산하 진로적성찾기교육봉사단(총괄 상임이사 고영택)은 지난 2025년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바탕가주 리빠시에 위치한 디모데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제2차 필리핀 학교 교육선교봉사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봉사에는 태권도 공인 6단인 김기근 사범을 비롯해 고영택, 강정실, 김정섭, 김보영, 민영수, 장흥재 등 총 7명이 참여해 교육·문화·체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로 중단됐던 학교, 한국의 손길로 다시 문 열다
디모데 크리스천 아카데미는 김상태 한국 선교사가 필리핀 루손섬 바탕가주에 설립한 기독교 학교로, 코로나19 기간 약 3년간 휴교하며 사실상 폐교 위기에 놓였던 학교다. 이후 2024년 7월 정부 재인가를 받아 재개교했으며, 이 과정에서 고영택 상임이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S초등학교의 협조로 책걸상 200조를 비롯해 컴퓨터, TV, 피아노 등을 지원받아 56명의 학생으로 학교가 다시 문을 열 수 있었고, 현재는 유치원부터 7학년까지 총 9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태권도로 하나 된 교실, 열광의 환호성
김기근 사범은 이번 봉사 기간 동안 초등 3학년부터 중등 7학년까지 총 10시간의 태권도 수업을 진행했다. 기본자세와 기본동작, 품새, 격파 지도는 물론 명랑운동회에서 태극 1장 학생 시범과 지도자 시범을 선보여 학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현지 협력 목사가 한국에서 유단자 심사를 받은 태권도 수련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동 수업을 통해 교육 효과는 더욱 극대화됐다. 이는 현지 태권도 지도자 발굴과 태권도 세계화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태권도는 기술이 아니라 희망”
아이들의 태권도 교육을 전담한 김기근 사범은 개인적으로 도복 30벌과 송판, 발차기 미트를 기증하며 태권도 교육의 지속 가능성도 함께 남겼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태권도를 통해 아이들의 눈빛과 태도가 눈에 띄게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자신감과 존중, 인내를 가르치는 교육적 가치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 아이들에게 태권도가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태권도 교육봉사를 통해 태권도의 올바른 가치와 정신을 세계 곳곳에 전파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로적성찾기교육봉사단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과 교육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체육·문화 봉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