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권열 한국초등연맹회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국기에 대한 예를 표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한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10월 19일(토)부터 23일(수)까지 5일간 무궁화의 고장 홍천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전국에서 약 2.500명의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하여 풍성한 잔치로 수놓게 될 이번 대회는 19일(토) 대회 첫날 A·B리그 품새 경기를 시작으로 20일(일) B리그 겨루기 전경기가 진행되며, 21일부터 A리그(대한태권도협회 선수등록을 필한 선수) 겨루기 경기자 진행된다.
🔼최권열 한국초등연맹회장이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일(일) 오전 9시 경기시작 전 본 연맹 임영진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권열 한국초등연맹회장을 비롯해서 이승완 국기원원로평의회 의장, 강원도태권도협회 박수웅 회장, 함동천 전무이사, 김대용 부회장, 정길영 원주시태권도협회장, 김광현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질서대책위원장과 한국초등연맹 이택명 고문, 강영수 부회장, 서정욱 전무이사, 여준기 수석부의장 등 다수의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홍천군에서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서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용준식 홍천군의원, 이광재 홍천군의원, 황경화 홍천군의원과 홍천군태권도협회 노봉용 회장, 김태완 부회장 및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서 대회를 따뜻하게 축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가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근 제5대 한국초등연맹 회장선거에 당선되며 3연임에 성공한 최권열 한국초등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곳 홍천에서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꿈나무 선수단과 임원 여러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다.
이번 대회를 성대하게 치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신영재 홍천군수님과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님,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님과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박수웅 강원도태권도협회장님, 노봉용 홍천군태권도협회장님 등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본 연맹은 다가오는 12월 김제에서 열리는 최강전 대회때 꿈나무 선수들에게 5천만원, 지도자들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준비했다. 년초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회장임기 4년도 여러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도자와 선수를 위한 머슴이 되는 회장이 되겠다며 다시한번 강하게 각인 시키며 한국초등연맹이 지향하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이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환영사에서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을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선수 여러분의 힘찬 도약을 응원한다고 했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는 5일간 겨루기와 품새로 진행되며, 초등부 선수들이 그간 닦아온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자 미래의 태권도 주역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또한, 꿈나무 선수 육성과 저변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코치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지면을 통해서 밝혔다.
🔼박수웅 강원도태권도협회장이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모여 기량을 펼치는 소중한 자리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 선수들은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은 축사에서 초등학교 시절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성장의 시기이다.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노력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고 있다. 태권도를 통해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단련해 온 여러분은 이미 대단한 성취를 이룬 것이라고 했다.
🔼최권열 한국초등연맹회장(좌측)이 신영재 홍천군수(우측)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패를 수여하고 있다.
박수웅 강원도태권도협회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 가치와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노봉용 홍천군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는 스포츠 종목 중 유일하게 우리말로 경기를 진행하는 대표적인 한류 문화로서 많은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분들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태권도가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계승, 발전함에 일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 후 내외빈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초등연맹은 개회식 중 이번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태권도 발전을 위해 기여해 주신 신영재 홍천군수와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고 축하했다
한편, 뛰어난 행정력과 조직을 아우르는 능력을 자랑하는 한국초등연맹 서정욱 전무이사는 이번 개회식 행사를 경기시작 전인 오전 9시에 시작하고 최소화 시켜 간략하게 진행하다 보니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따랐지만,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경기위원들의 편의를 위한 일이라면 집행부가 돋보이지 않더라도 그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 참석한 대한태권도협회 A임원은 개회식을 경기시작 전 이른시간에 간소화 시켜 진행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한국초등연맹이 추구하는 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연맹의 기조를 다시한번 보여준 독특한 사례로 기억될 것이라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앞줄 좌측부터 서정욱 전무이사, 최권열 회장, 이승완 국기원원로평의회 의장, 강영수 부회장, 김광현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질서위원장이 한국초등연맹 소속 우수 지도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한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10월 19일(토)부터 23일(수)까지 5일간 무궁화의 고장 홍천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전국에서 약 2.500명의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하여 풍성한 잔치로 수놓게 될 이번 대회는 19일(토) 대회 첫날 A·B리그 품새 경기를 시작으로 20일(일) B리그 겨루기 전경기가 진행되며, 21일부터 A리그(대한태권도협회 선수등록을 필한 선수) 겨루기 경기자 진행된다.
20일(일) 오전 9시 경기시작 전 본 연맹 임영진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권열 한국초등연맹회장을 비롯해서 이승완 국기원원로평의회 의장, 강원도태권도협회 박수웅 회장, 함동천 전무이사, 김대용 부회장, 정길영 원주시태권도협회장, 김광현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질서대책위원장과 한국초등연맹 이택명 고문, 강영수 부회장, 서정욱 전무이사, 여준기 수석부의장 등 다수의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홍천군에서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서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용준식 홍천군의원, 이광재 홍천군의원, 황경화 홍천군의원과 홍천군태권도협회 노봉용 회장, 김태완 부회장 및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서 대회를 따뜻하게 축하했다.
최근 제5대 한국초등연맹 회장선거에 당선되며 3연임에 성공한 최권열 한국초등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곳 홍천에서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꿈나무 선수단과 임원 여러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다.
이번 대회를 성대하게 치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신영재 홍천군수님과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님,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님과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박수웅 강원도태권도협회장님, 노봉용 홍천군태권도협회장님 등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본 연맹은 다가오는 12월 김제에서 열리는 최강전 대회때 꿈나무 선수들에게 5천만원, 지도자들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준비했다. 년초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회장임기 4년도 여러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도자와 선수를 위한 머슴이 되는 회장이 되겠다며 다시한번 강하게 각인 시키며 한국초등연맹이 지향하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환영사에서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을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선수 여러분의 힘찬 도약을 응원한다고 했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는 5일간 겨루기와 품새로 진행되며, 초등부 선수들이 그간 닦아온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자 미래의 태권도 주역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또한, 꿈나무 선수 육성과 저변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코치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지면을 통해서 밝혔다.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모여 기량을 펼치는 소중한 자리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 선수들은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은 축사에서 초등학교 시절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성장의 시기이다.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노력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고 있다. 태권도를 통해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단련해 온 여러분은 이미 대단한 성취를 이룬 것이라고 했다.
박수웅 강원도태권도협회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 가치와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노봉용 홍천군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는 스포츠 종목 중 유일하게 우리말로 경기를 진행하는 대표적인 한류 문화로서 많은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분들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태권도가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계승, 발전함에 일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국초등연맹은 개회식 중 이번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태권도 발전을 위해 기여해 주신 신영재 홍천군수와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고 축하했다
한편, 뛰어난 행정력과 조직을 아우르는 능력을 자랑하는 한국초등연맹 서정욱 전무이사는 이번 개회식 행사를 경기시작 전인 오전 9시에 시작하고 최소화 시켜 간략하게 진행하다 보니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따랐지만,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경기위원들의 편의를 위한 일이라면 집행부가 돋보이지 않더라도 그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 참석한 대한태권도협회 A임원은 개회식을 경기시작 전 이른시간에 간소화 시켜 진행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한국초등연맹이 추구하는 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연맹의 기조를 다시한번 보여준 독특한 사례로 기억될 것이라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