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권열 한국초등연맹 회장(좌측 첫번째), 강영수 부회장(우측 두번째), 서정욱 전무이사(우측 첫번째)가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겨루기(B리그) 종합시상식에서 수상팀 지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주관한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전국에서 약 2.500명의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월 19일(토)부터 23일(수)까지 5일간 무궁화의 고장 홍천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대회 둘째날 20일(일) 열린 겨루기 B리그(선수등록을 하지 않는 유품자) 경기에서 서울양화초등학교가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양화초등학교는 지난 9월 정읍시에서 열린 문체부장관기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연속우승을 차지하는 기념을 토했다.
🔼최권열 한국초등연맹 회장(좌측)과 강영수 부회장(우측)이 겨루기 B리그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이도진(서울양화초) 선수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초등연맹의 B리그 겨루기 종합성적 산출은 저학년부, 여중학년부, 여고학년부, 남3, 남4, 남5, 남6학년부 통합으로 입상 점수를 집계하여 종합시상을 실시한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양화초등학교에 이어 옥동태권도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종합준우승, 조정희태권도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차지하며 종합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매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모습으로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한 남초5학년부 라이트급 이도진(서울양화초등학교) 선수가 차지했다.
🔼겨루기(B리그)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서울양화초등학교 선수단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우수지도자상은 양화초등학교를 종합우승로 이끌어 강호에 대열에 올려 놓으며 지도력을 인정 받은 방지운 지도자가 차지했다. 우수지도자상은 이명환(옥동태권도) 지도자, 조정희(조정희태권도) 지도자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서정욱 한국초등연맹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에서 일반호구를 사용하는 겨루기 B리그 경기를 3심제에서 4심제를 전격 시행했다. 그동안 일부 지도자들은 득점표출에 불만을 표하는 경우가 가끔 발생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판정시비가 대폭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이는 4심제의 효과로 보인다며 앞으로 진행될 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4심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겨루기(B리그) 최우수지도자상과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지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주관한 ‘2024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전국에서 약 2.500명의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월 19일(토)부터 23일(수)까지 5일간 무궁화의 고장 홍천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대회 둘째날 20일(일) 열린 겨루기 B리그(선수등록을 하지 않는 유품자) 경기에서 서울양화초등학교가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양화초등학교는 지난 9월 정읍시에서 열린 문체부장관기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연속우승을 차지하는 기념을 토했다.
한국초등연맹의 B리그 겨루기 종합성적 산출은 저학년부, 여중학년부, 여고학년부, 남3, 남4, 남5, 남6학년부 통합으로 입상 점수를 집계하여 종합시상을 실시한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양화초등학교에 이어 옥동태권도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종합준우승, 조정희태권도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차지하며 종합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매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모습으로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한 남초5학년부 라이트급 이도진(서울양화초등학교) 선수가 차지했다.
최우수지도자상은 양화초등학교를 종합우승로 이끌어 강호에 대열에 올려 놓으며 지도력을 인정 받은 방지운 지도자가 차지했다. 우수지도자상은 이명환(옥동태권도) 지도자, 조정희(조정희태권도) 지도자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서정욱 한국초등연맹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에서 일반호구를 사용하는 겨루기 B리그 경기를 3심제에서 4심제를 전격 시행했다. 그동안 일부 지도자들은 득점표출에 불만을 표하는 경우가 가끔 발생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판정시비가 대폭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이는 4심제의 효과로 보인다며 앞으로 진행될 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4심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