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무예신문] 충청남도 장애인태권도대표팀이 경남 양산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종합 7위에서 4계단 상승한 성적으로, 충남 장애인태권도의 성장세를 여실히 보여주는 성과이다.
대회 첫날, 품새 개인전에서 정혜근(천안오성고) 선수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서울특별시의 국가대표 최수빈 선수와 전 국가대표 전시원 선수를 차례로 꺾고 감격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혜근 선수는 이달 초 열린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으며,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의 모범이자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다.
충남 대표팀의 이번 성과에는 도원이엔씨 소속으로 새롭게 합류한 이홍석 선수와 김민기 선수의 활약도 큰 역할을 했다. 두 선수의 가세로 충남은 더욱 강력한 팀을 구성하게 되었고, 상위 입상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서동현(공주사대부고) 선수는 충남 장애인태권도 선배들의 기량을 본받아 빠르게 성장하며 충남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경상남도 주관으로 17개 시도의 대표선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충남 대표팀은 품새와 겨루기 개인전, 그리고 3인조 단체전에 출전해 개인전에서 금 4개, 은 1개, 동 2개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단체 겨루기 부문에서는 여자부가 우승, 남자부가 3위를 차지했다. 품새 여자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충남도청 직장운동부 소속 이진영, 이다솜, 김다은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다. 이진영 선수는 충남도청 태권도 선수단에 입단한 이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충남 태권도의 자부심을 높였다.
충남 장애인태권도대표팀은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태권도 종목의 저력을 입증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충청남도 장애인태권도대표팀이 경남 양산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종합 7위에서 4계단 상승한 성적으로, 충남 장애인태권도의 성장세를 여실히 보여주는 성과이다.
대회 첫날, 품새 개인전에서 정혜근(천안오성고) 선수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서울특별시의 국가대표 최수빈 선수와 전 국가대표 전시원 선수를 차례로 꺾고 감격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혜근 선수는 이달 초 열린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으며,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의 모범이자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다.
충남 대표팀의 이번 성과에는 도원이엔씨 소속으로 새롭게 합류한 이홍석 선수와 김민기 선수의 활약도 큰 역할을 했다. 두 선수의 가세로 충남은 더욱 강력한 팀을 구성하게 되었고, 상위 입상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서동현(공주사대부고) 선수는 충남 장애인태권도 선배들의 기량을 본받아 빠르게 성장하며 충남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경상남도 주관으로 17개 시도의 대표선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충남 대표팀은 품새와 겨루기 개인전, 그리고 3인조 단체전에 출전해 개인전에서 금 4개, 은 1개, 동 2개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단체 겨루기 부문에서는 여자부가 우승, 남자부가 3위를 차지했다. 품새 여자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충남도청 직장운동부 소속 이진영, 이다솜, 김다은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다. 이진영 선수는 충남도청 태권도 선수단에 입단한 이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충남 태권도의 자부심을 높였다.
충남 장애인태권도대표팀은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태권도 종목의 저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