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심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의장(좌측)이 여자대학부 단체입상팀에게 상장과 트로피 및 우승기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손혜옥)이 주최한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약 4.000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9일(목)까지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제60회 대통령기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 경희대학교는 이번 대회에서도 여자대학부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등 월등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사자군단의 위세를 강력하게 드러냈다.
🔼박수현(좌측) 한국여성태권도연맹 부의장이 여자대학부 입상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선수단의 입상성적을 살펴보면 경채원(-53kg급) 선수가 결승에서 1회전 6:4 패, 2회전 4:2 승, 3회전 6:6 승으로 라운드스코어 2:1로 역전승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김윤영(-62kg급) 1회전 0:0 승, 2회전 2:0 승으로 금메달, 오승주(-73kg급) 1회전 10:0 승, 2회전 4:0 승으로 금메달, 안효빈(+73kg급) 1회전 4:2 패, 2회전 3:0 승, 3회전 12:0 승으로 4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또한, 이가현(-62kg급), 염은빈(-67kg급) 선수가 은메달, 박수아(-49kg급), 조희재(-49kg급), 유현지(-53kg급), 김설희(-62kg급)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와 더불어 경희대학교는 안효빈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신경현 코치가 여자대학부 최우수지도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손혜옥)이 주최한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약 4.000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9일(목)까지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제60회 대통령기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 경희대학교는 이번 대회에서도 여자대학부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등 월등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사자군단의 위세를 강력하게 드러냈다.
경희대학교 선수단의 입상성적을 살펴보면 경채원(-53kg급) 선수가 결승에서 1회전 6:4 패, 2회전 4:2 승, 3회전 6:6 승으로 라운드스코어 2:1로 역전승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김윤영(-62kg급) 1회전 0:0 승, 2회전 2:0 승으로 금메달, 오승주(-73kg급) 1회전 10:0 승, 2회전 4:0 승으로 금메달, 안효빈(+73kg급) 1회전 4:2 패, 2회전 3:0 승, 3회전 12:0 승으로 4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또한, 이가현(-62kg급), 염은빈(-67kg급) 선수가 은메달, 박수아(-49kg급), 조희재(-49kg급), 유현지(-53kg급), 김설희(-62kg급)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와 더불어 경희대학교는 안효빈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신경현 코치가 여자대학부 최우수지도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