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AG] 이란 여자 태권도,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사가르 모라디' 선수 새 역사를 썼다

임장섭 대표 겸 발행인 khutkd5888@naver.com
2026-10-03

⏩모라디, 우즈베키스탄 오조다 소비르조노바 꺾고 정상… 이란 여자 태권도 역사의 첫 금빛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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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6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사가르 모라디(Saghar Moradi) 선수가 코치와 함께 이란 국기를 들고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ATU]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아시아태권도연맹(ATU·회장 김상진)이 주관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 둘째 날, 이란 여자 태권도가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여자 -67kg급 사가르 모라디(Saghar Moradi) 선수는 이란 여자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르며 역사적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란의 모라디 선수는 여자 -67kg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오조다 소비르조노바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금메달은 단순한 한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넘어, 오랜 시간 세계 무대에 도전해 온 이란 여자 태권도가 마침내 아시안게임 정상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결승 매트 위에서 펼쳐진 모라디 선수의 발차기에는 그동안 흘린 땀과 수많은 도전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승리를 확정한 순간, 이란 여자 태권도가 기다려온 첫 금빛 역사가 완성됐다.

 

이번 우승은 이란 여자 태권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 한 선수의 금메달을 넘어 후배 선수들에게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보여준 순간이자, 이란 여자 태권도가 더 높은 세계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 됐다.

 

이란 여자 태권도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그 역사의 주인공은 사가르 모라디 선수였다. 그의 금빛 발차기가 이란 여자 태권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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