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전국태권도대회'에서 출전선수 전원 메달을 획득한 한국나사렛대학교 선수단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한국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태권도학과(학과장 이충영) 겨루기 선수단은 지난 8월 28일(수)부터 9월 1일(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에 위치한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전국태권도대회'에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여 출전선수 전원 메달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에서 주최한 전국 대회로 겨루기 종목 45개 팀에서 1,021명이 참가하여 5일간 혈전을 벌였다.한국나사렛대학교 선수단은 3인조 단체전 종합 1위, 여자 동아리부 개인전 종합 1위 등에 입상했으며, 자리나 투르스노바(타지키스탄) 선수는 우수선수상, 김지영 교수는 지도자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한승용 감독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자리나 투르스노바(좌측, 타지키스탄), 김영우 선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김영우(4학년) 선수는 이번 대회를 출전하며 저에겐 마지막 시합인 만큼 꼭 후회 없이 뛰고 싶었다. 한승용 감독님과 함께했던 4년을 돌이켜보면 운동과 인생을 배우면서 실력 향상과 여러 시합을 통해 좋은 추억과 결과가 많다. 그중 여러 교수님과 감독님 덕분에 제가 이루고 싶었던 육군 학사장교에도 합격하였다. 감독님께서는 자격증 공부와 미래를 위한 준비를 강조하시면서 저희에게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셨다.
그러다 보니 저도 제 목표인 예비 학사장교에 3학년 때 합격하게 됐다. 또한, 군 제대 후 지도자가 되어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이자 꿈이다. 감독님께선 마지막 4학년이라는 시간에 취업 과정을 알아봐 주셔서 여러 교수님들의 도움을 받아 김진영글로벌태권도장에서 사범생활을 하며 경력 또한 쌓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의 목표를 전부 이룰 수 있게 도와주셔서 한승용 감독님과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저의 대학 생활 4년이 너무 자랑스럽고 후배들에게도 경험담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정우진(2학년) 선수는 지도자의 꿈을 가지고 나사렛대학교에 입학해서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최종 합격하게 되었다. 감독님께선 자격증 시험 응시에 대한 방향성을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제시해 주셨고 열정적인 지도 또한 받으며 이번 대학연맹 성적이 잘 나온 것 같아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유일한 외국인 선수 자리나 투르스노바(타지키스탄) 선수는 타국에 와서 생활하는 것이 힘들 것 같았지만 한승용 감독님을 만나 타국 생활이 더욱 수월했다. 감독님 덕분에 김진영글로벌태권도장에 취업도 하여 생계 유지를 도와주시며 이번 대회를 뛸 수 있는 좋은 경험도 할 수 있었다며 한번 더 한승용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겨루기 선수단 한승용 감독은 우리 선수단은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선수들이 함께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래를 위한 자격증 준비와 성인 태권도 활성화에 대한 부분이 강조되고 있다. 선수들이 하계 훈련을 참여하며 더운 날씨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선,후배, 동기들이 서로 의지하며 잘 버텨준 덕분에 출전선수 전원 메달이라는 성적을 거둔 거 같다. 선수들에게는 메달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미래를 위해선 자격증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모든 제자들이 졸업 전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한국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태권도학과(학과장 이충영) 겨루기 선수단은 지난 8월 28일(수)부터 9월 1일(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에 위치한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전국태권도대회'에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여 출전선수 전원 메달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에서 주최한 전국 대회로 겨루기 종목 45개 팀에서 1,021명이 참가하여 5일간 혈전을 벌였다.한국나사렛대학교 선수단은 3인조 단체전 종합 1위, 여자 동아리부 개인전 종합 1위 등에 입상했으며, 자리나 투르스노바(타지키스탄) 선수는 우수선수상, 김지영 교수는 지도자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한편, 김영우(4학년) 선수는 이번 대회를 출전하며 저에겐 마지막 시합인 만큼 꼭 후회 없이 뛰고 싶었다. 한승용 감독님과 함께했던 4년을 돌이켜보면 운동과 인생을 배우면서 실력 향상과 여러 시합을 통해 좋은 추억과 결과가 많다. 그중 여러 교수님과 감독님 덕분에 제가 이루고 싶었던 육군 학사장교에도 합격하였다. 감독님께서는 자격증 공부와 미래를 위한 준비를 강조하시면서 저희에게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셨다.
그러다 보니 저도 제 목표인 예비 학사장교에 3학년 때 합격하게 됐다. 또한, 군 제대 후 지도자가 되어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이자 꿈이다. 감독님께선 마지막 4학년이라는 시간에 취업 과정을 알아봐 주셔서 여러 교수님들의 도움을 받아 김진영글로벌태권도장에서 사범생활을 하며 경력 또한 쌓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의 목표를 전부 이룰 수 있게 도와주셔서 한승용 감독님과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저의 대학 생활 4년이 너무 자랑스럽고 후배들에게도 경험담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정우진(2학년) 선수는 지도자의 꿈을 가지고 나사렛대학교에 입학해서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최종 합격하게 되었다. 감독님께선 자격증 시험 응시에 대한 방향성을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제시해 주셨고 열정적인 지도 또한 받으며 이번 대학연맹 성적이 잘 나온 것 같아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유일한 외국인 선수 자리나 투르스노바(타지키스탄) 선수는 타국에 와서 생활하는 것이 힘들 것 같았지만 한승용 감독님을 만나 타국 생활이 더욱 수월했다. 감독님 덕분에 김진영글로벌태권도장에 취업도 하여 생계 유지를 도와주시며 이번 대회를 뛸 수 있는 좋은 경험도 할 수 있었다며 한번 더 한승용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겨루기 선수단 한승용 감독은 우리 선수단은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선수들이 함께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래를 위한 자격증 준비와 성인 태권도 활성화에 대한 부분이 강조되고 있다. 선수들이 하계 훈련을 참여하며 더운 날씨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선,후배, 동기들이 서로 의지하며 잘 버텨준 덕분에 출전선수 전원 메달이라는 성적을 거둔 거 같다. 선수들에게는 메달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미래를 위해선 자격증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모든 제자들이 졸업 전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