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권열 회장과 임원진들이 '2024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3인조 단체전 한라부 종합시상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 산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특별차지도, 정읍시, 정읍시체육회, 퍼포먼스, 온릴스가 공동으로 후원한 '2024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를 지난 8월 31일(토)부터 9월 4일(수)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정읍시 국민체육센타에서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3인조 단체전 겨루기 경기는 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학년(4, 5, 6학년)부에서 한라부, 백두부로 구분해서 박진감 넘치는 남▪여 통합 경기로 관계자들의게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회전 경기는 번호순 지명전 경량급에서 중량급 수능로 각 선수당 1분씩 경기를 하고, 2회전은 번호 상관없이 자유전 3분 경기로 선수교체 제한 없이 승패를 가리게 된다.

🔼'2024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3인조 단체전 백두부 경기가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고 있다. 

9월 4일(수) 마지막날 열린 3인조 단체전 겨루기 한라부(라이트급 이하 5체급)에서 충북개신초등학교(김연우·김유라·신효원)가 월등한 기량으로 경기를 압도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전주남초등학교(권담희·이주원·임창현)가 준우승, 대구지묘초등학교(김나윤·문서진·이채율), 진주스포츠클럽(김유찬·서민석·최현우)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3인조 단체전 겨루기 백두부(L-웰터 이상 6체급) 결승에서는 천안신용초등학교(김가인·전은율·홍경원)가 대구지묘초등학교(박다겸·예서현·우도현)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으며, 신명태권도장(김지후·옥현수·임보영)과 전주남초등학교(육하율·정정민·허윤찬)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최권열 회장과 임원진들이 '2024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3인조 단체전 한라부 입상선수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