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 선수
[세계태권도무예신문] 대한민국 태권도의 간판으로 활약한 이다빈과 육상 남자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광주광역시청), 배구 표승주 등13명이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에 선출되었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제42대 집행부 출범에 맞춰 선수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계 종목 10명, 동계 종목 3명을 합쳐 13명의 선수위원을 선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선출은 39개 종목 총 713명(하계 33종목 609명, 동계 6종목 105명)의 선거인단이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지난 25일(수)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했으며, 동계 종목은 후보자 접수 결과 오정임(루지), 이돈구(아이스하키), 차준환(빙상) 등 3명만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되었다.
🔼동계 종목 선수위원 선출 현황. [이미지=대한체육회]
🔼하계 종목 선수위원 선출 현황. [이미지=대한체육회]
하계종목은 13명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선거 결과 이다빈(태권도), 김국영(육상), 김우진(양궁), 김지연(철인3종), 류한수(레슬링), 이주호(수영), 임애지(복싱), 조성민(요트), 최인정(펜싱), 표승주(배구) 등 10명이 당선되었다.
1993년 창설된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는 스포츠인 인권 향상과 은퇴 선수 진로 등을 지원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선수위원의 임기는 체육회장과 동일한 4년이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대한민국 태권도의 간판으로 활약한 이다빈과 육상 남자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광주광역시청), 배구 표승주 등13명이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에 선출되었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제42대 집행부 출범에 맞춰 선수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계 종목 10명, 동계 종목 3명을 합쳐 13명의 선수위원을 선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선출은 39개 종목 총 713명(하계 33종목 609명, 동계 6종목 105명)의 선거인단이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지난 25일(수)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했으며, 동계 종목은 후보자 접수 결과 오정임(루지), 이돈구(아이스하키), 차준환(빙상) 등 3명만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되었다.
하계종목은 13명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선거 결과 이다빈(태권도), 김국영(육상), 김우진(양궁), 김지연(철인3종), 류한수(레슬링), 이주호(수영), 임애지(복싱), 조성민(요트), 최인정(펜싱), 표승주(배구) 등 10명이 당선되었다.
1993년 창설된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는 스포츠인 인권 향상과 은퇴 선수 진로 등을 지원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선수위원의 임기는 체육회장과 동일한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