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무예신문]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강신철 남창도장의 사제들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설을 맞아 남창도장 갤러리(무적제)에 모시고 있는 무덕관 창시자 황기(黃琦) 관장, 우당(愚堂) 홍종수 무덕관 관장, 오세준 YMCA 관장 영정 앞에 모여 먼저 가신 선배 무인들의 발자취를 기리며 차례를 지냈다.
우당(愚堂) 홍종수 무덕관 관장의 수제자인 강신철 총관장은 남창도장은 무덕관 식구들의 뿌리인 종가(宗家)로서 당연히 할 일을 하는 것이다. 설과 추석 명절 절기에 맞춰 올리는 의례지만 사제지간과 선후배지간의 법도와 예의가 무너져 가는 시대에 제자들에게 본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우당(愚堂) 홍종수(1930~1998) 무덕관 관장은 18세 때 태권도에 입문하여 평생을 태권도 발전에 공헌했으며 단국대 사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 최고 과정을 수료했다. 우당은 아호이며 뛰어난 문필가이기도 하다. 무덕관 창립자 황기(黃琦) 관장에 이어 2대 및 5대 중앙 본관장을 역임했다. 우당(愚堂) 홍종수 관장의 시집(詩集) ‘무향(武鄕)의 숲에서’는 지난 1999년 세 아들에 의해 출판되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강신철 남창도장의 사제들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설을 맞아 남창도장 갤러리(무적제)에 모시고 있는 무덕관 창시자 황기(黃琦) 관장, 우당(愚堂) 홍종수 무덕관 관장, 오세준 YMCA 관장 영정 앞에 모여 먼저 가신 선배 무인들의 발자취를 기리며 차례를 지냈다.
우당(愚堂) 홍종수 무덕관 관장의 수제자인 강신철 총관장은 남창도장은 무덕관 식구들의 뿌리인 종가(宗家)로서 당연히 할 일을 하는 것이다. 설과 추석 명절 절기에 맞춰 올리는 의례지만 사제지간과 선후배지간의 법도와 예의가 무너져 가는 시대에 제자들에게 본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우당(愚堂) 홍종수(1930~1998) 무덕관 관장은 18세 때 태권도에 입문하여 평생을 태권도 발전에 공헌했으며 단국대 사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 최고 과정을 수료했다. 우당은 아호이며 뛰어난 문필가이기도 하다. 무덕관 창립자 황기(黃琦) 관장에 이어 2대 및 5대 중앙 본관장을 역임했다. 우당(愚堂) 홍종수 관장의 시집(詩集) ‘무향(武鄕)의 숲에서’는 지난 1999년 세 아들에 의해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