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무예신문] 국기원 대사부 강신철 관장(WTTU총재)이 수원에 소재하고 있는 남창도장 35주년을 기념하는 근기 수련회를 지난 12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개최하여 태권도 다운 수련 모습과 사제지간의 예를 태권도인들에게 선보이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근기 수련회는 16(토) 외국 팀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련을 진행했으며 17(일)은 보훈체육센터에서 국내외 수련생 200여 명과 지도자 34명이 어우러져 강신철태권도 근기 수련을 진행했다. 강신철태권도 근기 수련회는 한국을 비롯해서 두바이, 독일, 중국, 코트디부아르, 싱가포르, 타일랜드, 말레이시아, 알제리 등에서 온 근기를 배운 제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해서 한규인 태두연맹 수석고문, 한풍교 남창도장 후원회장, 홍우종 세계태권도선교연맹 부총재, 홍성무 전,태권도9단회 사무총장, 강석재 세계태권도연맹 전문위원, 류병관 용인대 교수, 강훈 수원대 교수, 최동호 교려대 교수, 홍순구 사범, 닉크박트 이란대사관 참사관 등 많은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행사를 격려했다. 

이번 근기 수련회는 솔내음캠핑장과 한신여행사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