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태권도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 이재명 정부, 국민 함께 나서야 할 때이다

임장섭 대표 겸 발행인 khutkd5888@naver.com
2025-07-01

 ⏩이재명 정부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남.북 공동 등재에 적극 나서야 한다


성  명  서


태권도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 이재명 정부, 국민 함께 나서야 할 때이다.


이재명 정부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남▪북 공동 등재에 적극 나서야 한다. 


유네스코는 세계 문화유산을 선정하고, 보존하는 국제기구다. 세계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으로 구분하고 있다.


북한은 2024년 3월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통 무술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단독 신청했다.


태권도는 한민족이 오랜 역사 속에서 계승▪발전시켜 온 고유의 무예이자 정신문화다. 오늘날 전 세계 214개국에 수억여 명이 수련하고 있으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자리매김 한 세계적인 스포츠며, 무예이다. 


그러나 태권도의 문화적 기원과 정신적 유산을 반영한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는 아직까지 남과북이 분리된 상태로 진행되어 왔다. 이에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문화의 공동유산 복원을 위해, 태권도의 유네스코 남북 공동 등재를 강력히 촉구한다.


태권도는 민족의 공동 문화유산이다.

태권도는 남북이 분단되기 이전부터 한반도 전역에서 전래되어 온 무예전통의 산물이다. 


현재 북한은 "조선태권도" 한국은 "국기태권도"로 분리되어 있지만, 그 역사적 뿌리는 하나이며, 문화 정체성 또한 동일하다.


공동 등재는 평화와 화해의 상징이 될 수 있다.


스포츠와 문화는 정치적 경계를 넘어 교류와 화합의 도구가 될 수 있다.

태권도의 유네스코 공등 등재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민족 화해의 상징적 조치가 될 것이다.

이미 분리 등재된 유산, 이제는 통합해야 마땅하다.


2011년 북한은 "조선태권도"를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에 단독 등재하였으나, 하나의 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유네스코 헌장 취지에도 부합하다.


본 시민단체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외교부, 국가유산청 등 그리고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아시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그외 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협력하여 유네스코 공동 등재 추진 전력 및 TF팀을 수립하라.


남북 간 스포츠 문화 교류 회담에서 태권도 공동 등재 의제를 우선 순위로 상정하라.


유네스코는 남북 태권도 공동 등재를 통해 세계평화와 문화 화합의 모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적극적 역할을 하라.


결론, 태권도는 한민족의 자긍심이자 세계인류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유산이다.

분단의 아픔을 넘어 화해와 평화, 공동 유산의 복원이라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2025. 6. 30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겸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


(위 성명서는 본지의 편집 의도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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