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가 미디어데이에서 정문용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한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무예신문]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권도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6월 25일(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태권도장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박태준(경희대), 서건우(한체대), 김유진(울산시체육회), 이다빈(서울시청)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와 이창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 그리고 정문용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해서 각자의 각오를 밝혔다.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 최고의 기대주 박태준(-58㎏급) 선수는 처음 출전하는 올림픽인 만큼 긴장감을 잘 떨치고 준비한 것을 겁없이 잘 펼쳐서 파리올림픽 시상대에 애국가가 울러퍼지게 하겠다고 당찬 의지를 밝혔다.
🔼좌측부터 박태준, 서건우, 김유진, 이다빈 선수가 미디어데이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태권도협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서건우(-80㎏급) 선수는 우리나라에서 내 체급에서 처음 출전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다른 선수들보다 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꼭 1등을 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우여곡절 끝에 파리행 막차티켓을 손에 받아든 김유진(-57㎏급) 선수는 꿈에 그리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만큼 다음은 없다는 생각과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주고 오겠다. 꼭 금메달을 따고 오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다빈(-67kg급) 선수는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도쿄올림픽 때와는 다르게 전지훈련도 가고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했기 때문에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금메달을 따고 돌아오겠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와 코칭스텝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태권도협회]
이창건 대표팀 감독은 최소 금메달 1개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 도쿄올림픽 때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팀훈련 위주로 많이 해왔는데 이번에는 선수들의 나이, 성별, 체급 등 개인별로 중점을 두고 맞춤형 훈련으로 준비 해왔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정문용 사무총장은 요즘 태권도 종목의 국제적인 추세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누구든 금메달을 딸 수도 있고 예선에서 탈락할 수도 있다. 해외 선수들의 경기력이 크게 올라와 상향 평준화된 추세다. 태권도가 국민 여러분에게 효자 종목으로서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태권도 태극전사들이 도쿄올림픽 노골드의 부담감을 떨쳐내고 최고의 기량으로 선전하여 파리올림픽 시상대에 태극기를 올리고 애국가가 울러 퍼지길 기대해 본다.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가 미디어데이에서 정문용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한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무예신문]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권도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6월 25일(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태권도장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박태준(경희대), 서건우(한체대), 김유진(울산시체육회), 이다빈(서울시청)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와 이창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 그리고 정문용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해서 각자의 각오를 밝혔다.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 최고의 기대주 박태준(-58㎏급) 선수는 처음 출전하는 올림픽인 만큼 긴장감을 잘 떨치고 준비한 것을 겁없이 잘 펼쳐서 파리올림픽 시상대에 애국가가 울러퍼지게 하겠다고 당찬 의지를 밝혔다.
🔼좌측부터 박태준, 서건우, 김유진, 이다빈 선수가 미디어데이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태권도협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서건우(-80㎏급) 선수는 우리나라에서 내 체급에서 처음 출전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다른 선수들보다 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꼭 1등을 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우여곡절 끝에 파리행 막차티켓을 손에 받아든 김유진(-57㎏급) 선수는 꿈에 그리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만큼 다음은 없다는 생각과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주고 오겠다. 꼭 금메달을 따고 오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다빈(-67kg급) 선수는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도쿄올림픽 때와는 다르게 전지훈련도 가고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했기 때문에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금메달을 따고 돌아오겠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와 코칭스텝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태권도협회]
이창건 대표팀 감독은 최소 금메달 1개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 도쿄올림픽 때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팀훈련 위주로 많이 해왔는데 이번에는 선수들의 나이, 성별, 체급 등 개인별로 중점을 두고 맞춤형 훈련으로 준비 해왔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정문용 사무총장은 요즘 태권도 종목의 국제적인 추세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누구든 금메달을 딸 수도 있고 예선에서 탈락할 수도 있다. 해외 선수들의 경기력이 크게 올라와 상향 평준화된 추세다. 태권도가 국민 여러분에게 효자 종목으로서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태권도 태극전사들이 도쿄올림픽 노골드의 부담감을 떨쳐내고 최고의 기량으로 선전하여 파리올림픽 시상대에 태극기를 올리고 애국가가 울러 퍼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