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근 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세계태권도무예신문] 김덕근 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이 '셔틀콕 여왕' 안세영 선수의 소신있는 작심폭탄 발언으로 촉발된 체육단체의 불공정과 방만운영에 대해서 연일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혁신을 요구했다. 이날도 '부패한 대한민국 체육계 강력한 혁신적 대수술이 필요하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육계를 압박하고 나섰다.

아래는 김덕근 세계태권도평화연맨 대표회장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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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부패한 대한민국 체육계 강력한 혁신적 대수술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체육계 부정부패의 주범은 혈연▪지연▪학연이다.

고양이(대한체육회)에게 생선 맡겨선 안돼.

대한민국 체육 설마하다 부정비리의 경연장이 되었다.

그리고 오랜기간 체육회, 협회에서 기득권을 뽐내며, 또 견제 받지 않고, 조직 사유화, 부정부패를 일삼는 협회, 체육단체의 방만 운영방식이 가장 핵심적 문제이다.

국가대표 선발에 있어 '수 천만의 검은 금전이 거래된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대한민국 엘리트 선수들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인권침해). 후원사(지원단체) 계약도 자유로워야 한다. 선수부상 관리는 철저히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한국 체육은 부정부패로 얼룩져 만신창이가 되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부패의 원인은 체육가맹단체 감시▪감독을 해야 할 대한체육회 회장의 부도덕과 부패함. 그리고 협회와의 은밀한 밀착관계 의혹. 

체육가맹단체의(협회)의, 부패함, 국가대표 선발하는 과정에 지연▪혈연▪학연이 개입된 부패함. 국가대표 선수관리 및 행정지원 부실, 표현의 자유 침해, 선수 부상관리 미숙 등이다. 

따라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체육계의 실제적 부패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대혁신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 8. 13

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겸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

(위 성명서는 본지의 편집 의도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