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태권도협회, 태권도의 날 ‘특별한 만남’… 김선수·박태환 강사 초청 지도자 세미나 개최

임장섭 대표 겸 발행인 khutkd5888@naver.com
2026-09-06

⏩“새로운 변화! 회원이 우선이다!”… 100여 명 지도자 한자리에, 위기의 도장 함께 이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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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양산시태권도협회 지도자 세미나'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경상남도 양산시태권도협회(회장 박현석)가 태권도의 날을 맞아 회원 도장의 활성화와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양산시태권도협회는 지난 9월 4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주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 듀오로 손꼽히는 김선수·박태환 강사를 초청해 ‘태권도의 날 기념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시태권도협회 소속 회원 도장이 모두 휴관하고 관장과 사범 등 100여 명의 지도자가 참석해 태권도의 날을 함께 기념하며, 태권도 발전과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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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박현석 회장, 김선수 강사, 박태환 강사, 김재광 전무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태권도는 사람을 바로 세우는 교육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태권도장이 단순히 운동을 가르치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인성과 건강, 성장을 책임지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도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산시태권도협회는 지난 2017년 정기총회에서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뜻깊게 보내자는 취지로 참석 대의원 전원의 의결을 받아 매년 회원 도장이 휴관하고 지도자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새로운 변화! 회원이 우선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회원 중심의 협회를 이끌고 있는 박현석 회장은 경기침체와 인구 감소, 종목 간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장의 현실에 주목하고, 회원들과 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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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 강사 김선수 박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박현석 회장은 “태권도장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협회가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며 “회원이 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지도자들이 서로 배우고 정보를 나누며 힘을 모은다면 지금의 어려움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각종 태권도대회 개최와 승품·단 심사 유치, 양산태권도 가족 건강걷기대회, 불우이웃돕기 시범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태권도의 우수성을 양산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태권도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도 참석해 태권도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정상열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태권도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25년 양산시 40개 종목단체 중 대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산시태권도협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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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울림의 박태환 강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회원들의 도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과 함께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며 협회와 회원 도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 준비를 총괄한 김재광 양산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는 “힘든 시기에 회원들이 혼자 어려움을 감당하지 않고 양산시태권도협회와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사업을 발굴해 도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권도의 날, 회원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다시 한번 힘을 모은 양산시태권도협회. 어려운 도장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교육과 화합,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해법을 찾아가는 박현석 회장과 양산시태권도협회의 행보가 지역 태권도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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