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태권도 격파부 창단식'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이 격파선수단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태권도 최고의 명문대학교인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전정우)가 지난 4월 30일(목) 오후 5시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1층 시청각실에서 태권도 격파선수단 창단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창단식은 최근 격파 종목이 겨루기·품새와 더불어 독립된 경기 분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며 대중적 인기와 경기력 모두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흐름 속에서 마련됐다. 특히 1983년 세계 최초로 4년제 태권도학과를 개설한 경희대학교가 격파를 정식 선수단 체제로 격상시킨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경희대학교 태권도 격파부 창단식' 장면.
이날 창단식에는 경희대학교 이은열 부총장을 비롯해 오경록 체육대학장, 전정우 태권도학과장, 임신자 교수, 조성균 교수, 전민우 교수, 양태경 격파팀 감독, 정을진 겨루기팀 감독과 유재현 태권도총동문회 초대회장, 김양식 태권도총동문회장 등 동문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해서 자리를 빛냈다.
외빈으로는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회장, 김종옥 부회장, 황인식 (사)태권도공제회 상임이사, 이영선 (재)GTAF 상임이사, 박윤호 용인시태권도협회장, 윤정욱 우석대학교 교수, 차명환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장, 대한버추얼스포츠협 최승호 회장, 김건형 사무국장, 최재춘 KOREA 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장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전정우 태권도학과장이 '경희대학교 태권도 격파부 창단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창단식에서 사회를 맡은 조성균 교수는 “오늘은 단지 하나의 팀이 새로 생기는 자리가 아니라, 한국 대학 태권도가 ‘격파’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전문 선수단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경희대학교가 다시 한번 한국 태권도의 새로운 길을 여는 역사적 순간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고, 이번 창단이 태권도의 영역 확장과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전환점임을 강조했다.
전정우 태권도학과장은 개회사에서 “1983년 학과 개설 이래 본교는 늘 시대의 변화를 한 발 앞서 읽어 왔다”며 “이제 격파라는 새로운 영토에서 다시 한번 한국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겠다는 약속을 오늘 이 자리에서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창단이 단순한 종목 확대를 넘어 태권도의 지평을 넓히는 도전이자, 경희대학교가 쌓아온 전통과 혁신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은열 부총장이 '경희대학교 태권도 격파부 창단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은열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태권도학과는 경희대학교의 자랑이자 한국 태권도 학문의 산실”이라며 “이번 격파선수단 창단을 통해 본교가 단순한 인재 양성을 넘어 종목 발전을 선도하는 학문·실기 통합형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창단이 교육과 경기력, 연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태권도 발전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경희대학교가 앞으로도 태권도 분야의 혁신과 세계화를 이끄는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오경록 체육대학장은 축사에서 “체육대학은 한국 체육사의 첫 페이지를 써 내려간 단과대학으로서 늘 새로운 길을 열어 왔다”며 “격파선수단 창단은 종목 다변화 흐름을 학문과 현장에서 동시에 뒷받침하겠다는 우리 대학의 의지”라고 평가했다. 특히 오 학장은 “오늘 격파선수단이 우리 체육대학기를 함께 들고 입장한 것은 단순한 의례가 아니라, 격파선수단이 우리 체육대학의 자랑스러운 일원임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이 '경희대학교 태권도 격파부 창단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지금, 태권도 또한 종목과 콘텐츠를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야 한다”며 “위력과 미학을 동시에 갖춘 격파라는 종목이 한국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 발판이 될 것이며, 경희대학교 격파선수단이 그 전위(前衛)가 되어 주리라 믿는다”고 격려를 보냈다.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희대학교 태권도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품새가 최초로 경희대학교에서 시작된 만큼, 이번 격파선수단 창단 역시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며 “모교인 경희대학교가 태권도의 메카로서 이어온 전통과 위상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경희대학교 태권도 격파부 창단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은 “격파는 비장애 선수뿐 아니라 장애인 태권도와도 깊이 연결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종목”이라며 “경희대 격파선수단이 ‘포용의 격파’라는 새로운 길까지 함께 열어 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격파가 신체 조건의 차이를 넘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은 “김운용 총재님께서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끌어올리셨듯, 격파 또한 머지않은 미래에 새로운 국제 종목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그 출발선이 바로 오늘 이 자리, 경희대학교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성균 교수가 '경희대학교 태권도 격파부 창단식'에서 사회를 보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희대학교 태권도시범단동문회가 격파선수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모교 태권도의 전통과 가치를 계승하려는 깊은 뜻을 함께 전했다. 이번 후원은 선배들이 쌓아온 역사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후배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
경희대학교 태권도 격파선수단은 양태경 감독의 지휘 아래 위력격파·기술격파·자유격파 등 다양한 세부 분야에 걸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진행하며, 국기원을 중심으로 한 세계태권도한마당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격파대회에 본격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전 경험을 축적하고, 격파 종목의 경쟁력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경희대학교 격파선수단들이 창단식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또한, 지도교수인 조성균 교수를 중심으로 한 학문적 연구와 콘텐츠화 작업을 병행해, 단순한 경기력 향상을 넘어 격파의 이론적 기반과 문화적 가치를 정립하는 데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는 격파를 하나의 퍼포먼스를 넘어 태권도의 중요한 학문적·문화적 영역으로 확장시키려는 시도로, 향후 태권도 발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이번 격파선수단 창단을 신호탄으로 삼아, 향후 시범단과 품새부는 물론 장애인 태권도 영역까지 아우르는 전문 선수단 체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창단식을 계기로 ‘K-격파’가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출항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그 첫 항해의 키를 잡은 경희대학교 태권도 격파선수단의 행보에 대한민국 태권도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희대학교 태권도 격파부 창단식'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이 격파선수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태권도 최고의 명문대학교인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전정우)가 지난 4월 30일(목) 오후 5시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1층 시청각실에서 태권도 격파선수단 창단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창단식은 최근 격파 종목이 겨루기·품새와 더불어 독립된 경기 분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며 대중적 인기와 경기력 모두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흐름 속에서 마련됐다. 특히 1983년 세계 최초로 4년제 태권도학과를 개설한 경희대학교가 격파를 정식 선수단 체제로 격상시킨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날 창단식에는 경희대학교 이은열 부총장을 비롯해 오경록 체육대학장, 전정우 태권도학과장, 임신자 교수, 조성균 교수, 전민우 교수, 양태경 격파팀 감독, 정을진 겨루기팀 감독과 유재현 태권도총동문회 초대회장, 김양식 태권도총동문회장 등 동문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해서 자리를 빛냈다.
외빈으로는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회장, 김종옥 부회장, 황인식 (사)태권도공제회 상임이사, 이영선 (재)GTAF 상임이사, 박윤호 용인시태권도협회장, 윤정욱 우석대학교 교수, 차명환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장, 대한버추얼스포츠협 최승호 회장, 김건형 사무국장, 최재춘 KOREA 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장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이날 창단식에서 사회를 맡은 조성균 교수는 “오늘은 단지 하나의 팀이 새로 생기는 자리가 아니라, 한국 대학 태권도가 ‘격파’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전문 선수단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경희대학교가 다시 한번 한국 태권도의 새로운 길을 여는 역사적 순간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고, 이번 창단이 태권도의 영역 확장과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전환점임을 강조했다.
전정우 태권도학과장은 개회사에서 “1983년 학과 개설 이래 본교는 늘 시대의 변화를 한 발 앞서 읽어 왔다”며 “이제 격파라는 새로운 영토에서 다시 한번 한국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겠다는 약속을 오늘 이 자리에서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창단이 단순한 종목 확대를 넘어 태권도의 지평을 넓히는 도전이자, 경희대학교가 쌓아온 전통과 혁신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은열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태권도학과는 경희대학교의 자랑이자 한국 태권도 학문의 산실”이라며 “이번 격파선수단 창단을 통해 본교가 단순한 인재 양성을 넘어 종목 발전을 선도하는 학문·실기 통합형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창단이 교육과 경기력, 연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태권도 발전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경희대학교가 앞으로도 태권도 분야의 혁신과 세계화를 이끄는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오경록 체육대학장은 축사에서 “체육대학은 한국 체육사의 첫 페이지를 써 내려간 단과대학으로서 늘 새로운 길을 열어 왔다”며 “격파선수단 창단은 종목 다변화 흐름을 학문과 현장에서 동시에 뒷받침하겠다는 우리 대학의 의지”라고 평가했다. 특히 오 학장은 “오늘 격파선수단이 우리 체육대학기를 함께 들고 입장한 것은 단순한 의례가 아니라, 격파선수단이 우리 체육대학의 자랑스러운 일원임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지금, 태권도 또한 종목과 콘텐츠를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야 한다”며 “위력과 미학을 동시에 갖춘 격파라는 종목이 한국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 발판이 될 것이며, 경희대학교 격파선수단이 그 전위(前衛)가 되어 주리라 믿는다”고 격려를 보냈다.
김평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희대학교 태권도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품새가 최초로 경희대학교에서 시작된 만큼, 이번 격파선수단 창단 역시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며 “모교인 경희대학교가 태권도의 메카로서 이어온 전통과 위상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은 “격파는 비장애 선수뿐 아니라 장애인 태권도와도 깊이 연결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종목”이라며 “경희대 격파선수단이 ‘포용의 격파’라는 새로운 길까지 함께 열어 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격파가 신체 조건의 차이를 넘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은 “김운용 총재님께서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끌어올리셨듯, 격파 또한 머지않은 미래에 새로운 국제 종목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그 출발선이 바로 오늘 이 자리, 경희대학교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희대학교 태권도시범단동문회가 격파선수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모교 태권도의 전통과 가치를 계승하려는 깊은 뜻을 함께 전했다. 이번 후원은 선배들이 쌓아온 역사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후배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
경희대학교 태권도 격파선수단은 양태경 감독의 지휘 아래 위력격파·기술격파·자유격파 등 다양한 세부 분야에 걸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진행하며, 국기원을 중심으로 한 세계태권도한마당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격파대회에 본격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전 경험을 축적하고, 격파 종목의 경쟁력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도교수인 조성균 교수를 중심으로 한 학문적 연구와 콘텐츠화 작업을 병행해, 단순한 경기력 향상을 넘어 격파의 이론적 기반과 문화적 가치를 정립하는 데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는 격파를 하나의 퍼포먼스를 넘어 태권도의 중요한 학문적·문화적 영역으로 확장시키려는 시도로, 향후 태권도 발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이번 격파선수단 창단을 신호탄으로 삼아, 향후 시범단과 품새부는 물론 장애인 태권도 영역까지 아우르는 전문 선수단 체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창단식을 계기로 ‘K-격파’가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출항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그 첫 항해의 키를 잡은 경희대학교 태권도 격파선수단의 행보에 대한민국 태권도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