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서 3,600여 명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 자랑
⏩장애인 품새 시범·부채춤·삼북 공연 등 한국 전통문화 어우러진 개막식 '눈길'
⏩오는 25일까지 열전 돌입… "국경 초월한 스포츠 외교의 장 될 것" 기대
🔼백문종 박사와 대회장을 찾은 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백문종 박사 제공]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중앙아시아를 뜨겁게 달군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대축제, ‘제17회 박사 백문종컵 국제 태권도 대회’가 지난 5월 22일(금) 우즈베키스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최된 개막식 및 예선 경기에는 우즈베키스탄 전역은 물론 인근 아시아 국가에서 모여든 3,600여 명의 선수단과 지도자, 대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단일 대회로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중앙아시아 내 태권도의 굳건한 위상과 눈부신 저변 확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 이번 개막식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의 시작을 넘어, 태권도를 매개로 한 화합과 문화 교류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공연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각국 외빈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절도있는 동작을 시연해 보이는 장애인 태권도 선수의 모습. [사진= 백문종 박사 제공]
또한, 한계를 극복한 장애인 품새 시범단의 경건하고도 역동적인 동작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으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화려한 전통 부채춤과 웅장한 북소리가 매력적인 삼북 공연은 경기장 내에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대회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대회 첫날에는 고도의 정신력과 정교한 기술, 절도 있는 동작을 요하는 ‘품새’ 경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진감 넘치는 ‘겨루기’ 경기가 진행되며 초반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수준 높은 명승부가 연출되었다.
현장을 지켜본 태권도 전문가들은 “참가 선수들의 전반적인 기량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상향 평준화되었다”며, “대회 기간 내내 매 경기 승패를 예측하기 힘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이어졌다”라고 입을 모아 전망했다.
🔼선수를 격려하는 백문종 박사의 모습. [사진= 백문종 박사 제공]
태권도를 통한 글로벌 스포츠 외교 도약
이번 대회는 단순한 메달 경쟁을 넘어 국제적인 스포츠 외교 무대로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우즈베키스탄 태권도계의 아버지로 불리는 백문종 박사는 “이번 국제 대회는 젊고 유능한 태권도 선수들이 자신의 기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향상시키는 훌륭한 성장의 무대”라며, “나아가 국경을 초월해 선수 간의 소중한 경험을 교류하고 국가 간 스포츠 우정과 연대를 공고히 다지는 역사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지대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화려한 출발을 알린 '제17회 박사 백문종컵 국제 태권도 대회'는 오는 5월 25일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이번 대회를 통해 탄생할 새로운 태권도 스타와 중앙아시아에 불고 있는 태권도 열풍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전 세계 무도인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서 3,600여 명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 자랑
⏩장애인 품새 시범·부채춤·삼북 공연 등 한국 전통문화 어우러진 개막식 '눈길'
⏩오는 25일까지 열전 돌입… "국경 초월한 스포츠 외교의 장 될 것" 기대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중앙아시아를 뜨겁게 달군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대축제, ‘제17회 박사 백문종컵 국제 태권도 대회’가 지난 5월 22일(금) 우즈베키스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최된 개막식 및 예선 경기에는 우즈베키스탄 전역은 물론 인근 아시아 국가에서 모여든 3,600여 명의 선수단과 지도자, 대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단일 대회로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중앙아시아 내 태권도의 굳건한 위상과 눈부신 저변 확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 이번 개막식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의 시작을 넘어, 태권도를 매개로 한 화합과 문화 교류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공연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각국 외빈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한계를 극복한 장애인 품새 시범단의 경건하고도 역동적인 동작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으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화려한 전통 부채춤과 웅장한 북소리가 매력적인 삼북 공연은 경기장 내에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대회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대회 첫날에는 고도의 정신력과 정교한 기술, 절도 있는 동작을 요하는 ‘품새’ 경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진감 넘치는 ‘겨루기’ 경기가 진행되며 초반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수준 높은 명승부가 연출되었다.
현장을 지켜본 태권도 전문가들은 “참가 선수들의 전반적인 기량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상향 평준화되었다”며, “대회 기간 내내 매 경기 승패를 예측하기 힘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이어졌다”라고 입을 모아 전망했다.
태권도를 통한 글로벌 스포츠 외교 도약 이번 대회는 단순한 메달 경쟁을 넘어 국제적인 스포츠 외교 무대로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우즈베키스탄 태권도계의 아버지로 불리는 백문종 박사는 “이번 국제 대회는 젊고 유능한 태권도 선수들이 자신의 기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향상시키는 훌륭한 성장의 무대”라며, “나아가 국경을 초월해 선수 간의 소중한 경험을 교류하고 국가 간 스포츠 우정과 연대를 공고히 다지는 역사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지대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화려한 출발을 알린 '제17회 박사 백문종컵 국제 태권도 대회'는 오는 5월 25일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이번 대회를 통해 탄생할 새로운 태권도 스타와 중앙아시아에 불고 있는 태권도 열풍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전 세계 무도인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