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강일 미국 텍사스태권도연합회장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태권도 전문지로 2년 전 첫걸음을 내디딘 세계태권도무예신문이 태권도 무예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온 것을 보며 깊은 감동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지난 2년간 세계태권도무예신문은 태권도와 무예계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때로는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정론직필의 자세는 태권도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특히, 전 세계 태권도 사범들이 하나 되어 소통할 수 있는 창을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리적 한계를 넘어선 교류와 연대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태권도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는 세계 태권도 가족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태권도무예신문이 태권도 정신을 널리 알리고, 태권도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전 세계 태권도인들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 창간 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5년 9월 25일 

미국 텍사스태권도연합회장 이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