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근 성명서] 대한체육회, 체육단체 회장 선거 직선제...체육인 주권 시대의 시작

임장섭 대표 겸 발행인 khutkd5888@naver.com
2025-10-04

⏩직선제 선거 전자설문 참여(https://naver.me/xS1S5yGb)


성명서


"대한체육회, 종목단체 직선제 선거 부정부패 없는 체육인 주권 시대의 시작" 


대한체육회는 우리나라 체육계의 최고 정점에 있는 조직이다. 그러나 그 내부 운영 방식은 여전히 낡은 틀에 갇혀있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가 바로 종목단체의 간선제 선거 구조다. 특정 집단이나 기득권 세력이 선거를 독점하는 구조 속에서, 체육 현장을 대표하는 목소리는 배제되고 있다.


체육인은 누구보다 공정과 정의를 중시한다. 경기장에서 땀흘리며 경쟁하는 선수들은 결과를 정정당당히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다. 그런데 정작 체육계의 지도부를 뽑는 과정에서 그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이는 심각한 모순이다.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와 동호인, 체육을 지탱하는 모든 구성원의 참여를 보장하는 직선제 선거만이 체육의 민주성과 공정성을 회복하는 길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올림픽금메달리스트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 출신으로서 누구보다 체육의 가치를 잘 아는 인물이다. 그렇기에 지금 그가 결단해야 한다. 종목단체 회장 선거 직선제는 선택이 아니라 시대적 요구이며, 체육계 개혁의 출발점이다.


체육단체의 지도자는 체육인 전체의 신뢰 속에서 선출될 때 정당성과 권위를 가질 수 있다. 직선제를 통해 투명하게 뽑힌 지도자만이 부정부패의 유혹을 끊고, 체육의 공공성과 자율성을 지킬 수 있다.


이제 더는 미뤄선 안된다. 대한체육회는 종목단체 회장 선거 직선제를 즉각 도입해야 한다. 그것이 체육인의 뜻이고, 국민의 눈 높이에 부응하는 길이며, 한국 체육이 다시 신뢰를 얻는 길이다. 


유승민 회장이 진정으로 체육의 미래를 고민한다면, 그 답은 이미 명확하다.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겸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 덕 근


(위 성명서는 본지의 편집 의도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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