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대한민국의 혼이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즉각 결단하라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얼과 정신이 깃든 민족무예이자, 분단된 한반도를 잇는 평화의 상징이다. 그 역사적 뿌리는 명확히 대한민국 서울에 있다.
1955년 4월 11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권도(跆跆道)'라는 명칭이 공식 제정 되었다. 이는 여러 무술 명칭이 혼재하던 시대에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정체성을 세운 역사적 사건이었다.
그 후 1950년 한국전쟁(1950-1953년)으로 한반도가 분단된 뒤에도, 1966년 국제태권도연맹(ITF)이 서울에서 최홍희 장군에 의해 창립되며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수도에서 세계화의 철걸음을 내닫었다.
따라서 남한 태권도와 북한 태권도는 비록 체제는 달라도, 한 뿌리에서 비롯된 동일한 역사적 유산이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그 주인의 자리를 스스로 내주려 하고 있다. 북한은 이미 자국의 '전통무술 태권도'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고, 더 나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공식 신청하였다.
반면, 태권도의 본고장이자 명칭의 발상지인 대한민국은 여전히 태권도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지 않은 채 침묵, 방기하고 있다.
국제태권도연맹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유네스코가 남한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으며, 남북 공동등재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즉, 대한민국이 지금이라도 등재를 신청한다면 남북한 태권도가 하나의 역사임을 세계가 공식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럼에도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이 중대한 역사적 시점에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앟고 있다. 이는 단순한 행정적 태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주권을 스스로 내어주는 매국적 방기 행위라 할 것이다.
만약 북한이 단독 등재를 완료한다면, 세계사의 기록 속에서 '태권도의 기원'은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의 것으로 인식될 것이다. 그날이 오면, 대한민국은 스스로의 혼을 잃은 국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태권도는 무예가 아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역사, 철학, 그리고 평화를 향한 의지 그 자체다.
이제 더는 늦출 수 없다. 이에 우리는 강력히 촉구한다.
1.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태권도를 즉각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라.
2. 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외교부와 협력하여 유네스코 남북 공동등재 절차를 즉시 추진하라.
3. 국가유산청은 태권도의 명칭 제정(1955년)과 ITF창립(1966년)의 역사적 사실을 명시하고, 문화 주권 수호의 책무를 다하라.
역사는 침묵을 용서하지 않는다. 태권도의 이름은 1955년 서울에서 때어났고, 그 세계화는 1966년 서울에서 시작되었다. 태권도의 뿌리는 대한민국이며, 그 정신은 지금 우리 가슴 속에 살아 있다.
허민 청장은 즉각 결단하라!
태권도를 지키는 것은 대한민국의 혼을 지키는 일이다.
그 역사적 책임을 외면한 자는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2025년 10월 11일
세평태권도국제연대(전, 태권도유네스코 남북공동 등재추진 국제연대)
(위 성명서는 본지의 편집 의도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혼이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즉각 결단하라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얼과 정신이 깃든 민족무예이자, 분단된 한반도를 잇는 평화의 상징이다. 그 역사적 뿌리는 명확히 대한민국 서울에 있다.
1955년 4월 11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권도(跆跆道)'라는 명칭이 공식 제정 되었다. 이는 여러 무술 명칭이 혼재하던 시대에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정체성을 세운 역사적 사건이었다.
그 후 1950년 한국전쟁(1950-1953년)으로 한반도가 분단된 뒤에도, 1966년 국제태권도연맹(ITF)이 서울에서 최홍희 장군에 의해 창립되며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수도에서 세계화의 철걸음을 내닫었다.
따라서 남한 태권도와 북한 태권도는 비록 체제는 달라도, 한 뿌리에서 비롯된 동일한 역사적 유산이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그 주인의 자리를 스스로 내주려 하고 있다. 북한은 이미 자국의 '전통무술 태권도'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고, 더 나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공식 신청하였다.
반면, 태권도의 본고장이자 명칭의 발상지인 대한민국은 여전히 태권도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지 않은 채 침묵, 방기하고 있다.
국제태권도연맹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유네스코가 남한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으며, 남북 공동등재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즉, 대한민국이 지금이라도 등재를 신청한다면 남북한 태권도가 하나의 역사임을 세계가 공식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럼에도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이 중대한 역사적 시점에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앟고 있다. 이는 단순한 행정적 태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주권을 스스로 내어주는 매국적 방기 행위라 할 것이다.
만약 북한이 단독 등재를 완료한다면, 세계사의 기록 속에서 '태권도의 기원'은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의 것으로 인식될 것이다. 그날이 오면, 대한민국은 스스로의 혼을 잃은 국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태권도는 무예가 아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역사, 철학, 그리고 평화를 향한 의지 그 자체다.
이제 더는 늦출 수 없다. 이에 우리는 강력히 촉구한다.
1.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태권도를 즉각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라.
2. 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외교부와 협력하여 유네스코 남북 공동등재 절차를 즉시 추진하라.
3. 국가유산청은 태권도의 명칭 제정(1955년)과 ITF창립(1966년)의 역사적 사실을 명시하고, 문화 주권 수호의 책무를 다하라.
역사는 침묵을 용서하지 않는다. 태권도의 이름은 1955년 서울에서 때어났고, 그 세계화는 1966년 서울에서 시작되었다. 태권도의 뿌리는 대한민국이며, 그 정신은 지금 우리 가슴 속에 살아 있다.
허민 청장은 즉각 결단하라!
태권도를 지키는 것은 대한민국의 혼을 지키는 일이다.
그 역사적 책임을 외면한 자는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2025년 10월 11일
세평태권도국제연대(전, 태권도유네스코 남북공동 등재추진 국제연대)
(위 성명서는 본지의 편집 의도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